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남시기독교연합회 ‘2018년 부활절연합예배’ 드려 이재명 전 성남시장 비롯한 정계인사들 참석 성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유진 목사)는 1일 경기도 성남시 실내체육관에서 ‘부활의 빛으로 120세까지 밝은 눈을···’이라는 주제로 2018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성남시기독교연합회는 성남시민의 백내장 개안수술비 지원 사업을 시작하고 미자립교회 30개 및 장애인단체 10개를 후원키로 했다. 이날 성남시기독교연합회장 김유진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사전에 ‘부활’이라는 의미는 다양하게 적혀있다. 국어사전에는 ‘쇠퇴하거나 폐지한 것이 다시 성하게 됨’이라고 쓰여 있고 영어사전에서는 ‘되살아남, 재생’이라고 기재돼있다. 부활이 잘못된 의미로 알려지고 있는 것이다. 반면 헬라어사전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세상을 떠난 예수가 자신의 예언으로 .. 더보기 한기연 여성위, 고난주간 맞아 ‘사랑의 밥퍼행사’ 진행 서울역 노숙인 200여명에게 점심 대접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은 지난 28일 서울 동자동43 서울역광장신생교회(담임목사 김원일)에서 ‘사랑의 밥퍼행사’를 진행했다. 한기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부활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한기연 임직원 및 여성위원회 회원들은 서울역에 거주하는 노숙인 200명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여성위원회 위원장 김옥자 목사는 “‘내 이름으로 작은 소자를 대접한 것이 곧 나에게 대접한 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자는 뜻에서 여성위원회가 나서서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사 전 드려진 예배는 김예정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김혜정 권사의 기도에 이어 대표회장 .. 더보기 독립기념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특별기획전 개최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9주년을 기념하여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주최 측은 "온 겨레가 하나 되어 자주독립을 열망했던 3·1운동을 기억하고 우리 민족이 자유롭고 정의로운 나라에서 살 수 있기를 갈망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독립정신을 되돌아보기 위하여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전은 2부의 주제로 구성됐다. 제1부 ‘1919년 3월 1일, 겨레의 함성이 울려퍼지다’에서는 이념과 계급, 신분을 뛰어넘어 우리 민족이 하나 되었던 그 날을 함성을 기억하기 위한 사진 자료 25점과 실물 자료 6점을 전시하여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재현했다. 제2부 ‘겨레의 힘으로 대한.. 더보기 김희선 장로, 한기총 선관위 ‘업무방해’ 혐의 고소 건 취하 김 장로 “한기총 화합 위해 이유 막론하고 취하키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 총회대의원 김희선 장로(글로벌선교회)가 제24대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성규 목사, 이하 선관위)를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한 사건을 27일 취하했다. 김 장로는 “한기총의 화합을 위해 이유를 막론하고 조건 없이 소를 취하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날 서울혜화경찰서를 찾아 고소 취하장을 제출했다. 앞서 김 장로는 선관위에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당시 후보로 출마한 김노아 목사(=김풍일 목사, 예장성서 총회장)의 학력 및 목사안수 문제를 조사해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선관위는 이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김 목사의 입후보 자격을 유지했다. 그러자 김 장로.. 더보기 한국 교회 당면한 문제해결 및 정체성 찾기 위해 ‘춘천성령포럼’ 열려 소강석 박사 “한국 교회, 순혈적 기독교 정체성 회복 필요” 박명수 박사 “사회변화 따라 한국 교회 대처방법도 달라져야”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세성협)와 성령세계2020(대회장 소강석 목사)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목사)이 주관한 ‘2018 춘천성령포럼’이 지난 26일 강원도 춘천 순복음춘천교회(담임목사 이수형)에서 열렸다. 이날 세성협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세성협 29주년을 맞이하며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가실 박사님들을 모시고 포럼을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포럼을 통해 한국 교회가 나아갈 방향과 정체성을 찾고 하나님의 큰 계획을 발견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 교회 정체성과 한국 교회 설계’라는 제.. 더보기 용인서부교회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감사예배’ 드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및 예장합동 용인노회 목회자들 참석해 축하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용인서부교회(담임목사 김태진)는 24일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직식을 통해 문기성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고 김인철 성도는 장로로 장립됐다. 김봉일 성도는 안수집사로 세워졌고 김옥분, 최정애, 최복순, 허지화 성도는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예배에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호균 목사, 이하 용기총)와 예장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교단 용인노회(노회장 김태영 목사) 목회자들이 참석해 용인서부교회의 임직식을 축하했다. 예배는 김태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이동호 목사(용인노회 북부시찰장)의 기도에 이어 이재선 목사(용인노회 서기)의 성경봉독 후 김태영 목사(용인노회 노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김 .. 더보기 문체부 '2018 책의 해' 출범식 가져 조직위원 위촉식 및 주요 사업계획 발표 문화체육체육관광부는 22일 서울 종로구 출판문화회관에서 책의해조직위원회와 함께 ‘책의 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열었다.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조직위는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대한출판문회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서점조합연합회 등 출판·서점·도서관 등 범출판계와 문학계, 언론계 등 23개 기관·단체장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조직위원 위촉식과 상징(엠블럼) 공개, 주요 사업계획 발표,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책의 해’ 엠블럼(상징)과 슬로건(표어)도 공개했다. 표어인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 - 무슨 책 읽어?’는 비독자들이 함께 읽는 재미로 책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소통을.. 더보기 서대천 목사 “하나님을 찾는 기도만이 인생의 해답” 성산전도협회, 숭실대서 ‘제2회 전도 대성회’ 개최 참석자 1,200명 뜨겁게 기도하며 신앙적 도전의 시간 가져 한국 기독교계에 회개 운동을 불러일으키고 불신자들을 전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무기한 진행되고 있는 전도 집회가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성산전도협회(대표 서대천 목사)의 ‘2018 한국의 변화를 위한 전도 대성회’다. 성산전도협회와 통일한국세움재단(이사장 신대용 대표)은 지난 18일 서울 상도로369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제2회 전도 대성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1,2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고 이들은 대한민국의 국가적 난제와 한국 기독교계의 풍전등화와 같은 현실 앞에서 하나님을 전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며 뜨거운 신앙적 도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 더보기 정서영 목사 “750만 디아스포라와 함께 세계복음화위해 노력할 것” 세기총 ‘제6대 대표회장 이·취임 예배’ 드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세기총)는 16일 서울 김상옥로30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6대 대표회장 이·취임 예배’를 드렸다. 신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세기총은 국내외 750만 명의 디아스포라와 함께 전 세계에 복음을 증거 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갖고 있어 이를 위해 올 해도 해야 할 일이 많다. 올 해는 국내외에서 통일을 위한 기도회를 실시하고 다문화가정을 돕는 사역을 전개할 예정”이라면서 “이 시점에 대표회장을 맡게 돼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최선을 다해 세기총을 섬기겠다. 부족하지만 세기총의 발전과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임하는 직전 대표회장 황의춘 목.. 더보기 세기총 제6대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 추대 정서영 목사 “세기총 사역에 깊은 애정 갖고 헌신할 것”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세기총)는 15일 서울 김상옥로30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예장합동개혁 총회장)를 추대했다. 신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많은 회원들의 노력으로 세기총이 해를 거듭하면서 발전하고 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 좀 더 열심히 나아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부터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새롭게 해 세기총이 감당해야할 많은 사역에 깊은 애정을 갖고 헌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총회는 회원 16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고 총회 결과 신임원진 구성 및 정관개정위원 선출의 건은 임원회에 위임키로 했다. 한편 총..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