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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스24 ‘우리가 사랑한 24인의 작가들’ 전시회 개최 ⓒ예스24 예스24(대표 김기호, 김석환)가 연말에 진행된 ‘올해의 책’ 투표 행사 15주년을 기념해 17일까지 부산 F1963점에서 ‘우리가 사랑한 24인의 작가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볼 수 있는‘24인의 작가들’은 15년 동안 아홉 차례 ‘올해의 책’으로 선정돼 가장 많은 작품을 올린 , 의 저자 공지영 작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과 에세이를 넘나 들며 시대 공감을 이끌어내는 박완서 작가, 으로 이 시대의 아이콘이 된 조남주 작가 등이다. 이를 비롯해 유시민, 무라카미 하루키, 파울로 코엘료, 기욤 뮈소, 김훈, 황석영, 김진명, 조정래, 법륜, 정유정, 히가시노 게이고, 김영하, 장하준, 법정, 박경철, 유발 하라리, 설민석, 혜민, 김난도,.. 더보기
전계헌 목사 “말씀 중심된 삶 살기원해” 예장합동 ‘신년감사예배·하례회’ 가져 예장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 교단은 4일 서울 영동대로330 총회회관에서 ‘2018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신년예배는 권순웅 목사(서기)의 인도로 시작해 최수용 장로(부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전계헌 목사가 ‘주 예수님, 어서 오소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전 목사는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재림의 주로 다시 오실 것을 믿는다. 그러나 일부 기독인들의 성품과 삶을 보면 예수님을 진짜 믿는 사람인지 의문스러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몇몇 사람들 때문에 많은 이들이 기독교를 타락하고 부정부패한 종교로 바라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면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살기 원한다. 그리할 때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주님의 모.. 더보기
NCCK ‘신년예배 및 하례회’ 갖고 힘차게 새해 시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는 3일 서울 대학로3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8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총무 이홍정 목사는 신년인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2018년이라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주셔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해 정진하게 됐다”며 “새해에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출애굽의 새 역사가 시작돼 인권을 억압하는 모든 제재들이 없어지고 교류와 공생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 또한 평등의 가치가 이끄는 민주주의의 성숙이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했다. 신년예배는 윤세관 목사(부회장)의 인도로 시작해 한용길 장로(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유영희 목사(회장)가 ‘우리가 심어야할 것’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유영희 목사는 “우리는 의의 열매를 거.. 더보기
기장 ‘2018년 총회기관연합 신년예배’ 드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윤세관 목사, 이하 기장)는 3일 서울 김상옥로30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18년 총회기관연합 신년예배’를 드렸다. 총회장 윤세관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예배에 참석한 모두에게 올해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할 때 하나님께서 건강을 지켜주시고 모든 일을 복되게 하실 줄 믿는다”며 “섬기는 교회와 가정위에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신년예배는 김종희 목사(서기)의 인도로 시작해 이강권 장로(부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윤세관 목사가 ‘말씀으로 새해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윤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올해에도 기장총회 산하 모든 교회가 말씀으로 새로워지길 기원했다. 예배 후 총회 각 기관 직원 및 대표들은 새해인사를 하며 참석자.. 더보기
[전문] 장욱정 목사 성명서 성명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허위 사실 유포해 명예훼손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미국 시카고 순복음제일교회 및 기도원을 인수한 것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며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을 했습니다. 객관적인 사실을 알리기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보도자료에 대한 저의 입장을 밝힙니다. 많은 이들이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길 바랍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 ‘은혜를 원수로 갚는 장욱정 목사’ 재판결과는 기각이었다. 장욱정 목사가 인터넷 매체를 통해 억울하다며 퍼뜨리고 있는 모든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며, 이미 지난 5월 19일 재판부로부터 기각된 것들로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들이다. 장욱정 목사 : 그 재판은 항소하여 2심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사건이다. 2심 재판에서 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이 불법적.. 더보기
장욱정 목사, 이영훈 목사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 장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보도자료 통해 허위사실 유포”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순복음제일교회 기도원 인수과정에서 장욱정 목사의 은퇴금과 관련해 지난 5월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이영훈 목사가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를 당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기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욱정 목사에게 ‘갑질’했나?) 순복음제일교회(현 순복음중앙교회, 담임목사 황선욱) 은퇴목사인 장욱정 목사는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로92 토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장 목사는 “지난 5월 27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언론에 배포한 ‘은혜를 원수로 갚는 장욱정 목사’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 허위사실이 들어있었다. 이로 인해 내 명예가 훼손됐다”면서 “명예회복.. 더보기
소강석 목사 “진정한 목회자의 길과 시인의 길 함께 걸어갈 것” ‘제33회 윤동주 문학상’ 수상 및 출판 감사예배 드려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는 지난 27일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및 소강석 목사의 ‘윤동주 문학상 수상 및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 윤동주 평전시집 ‘다시, 별 헤는 밤’을 펴낸 소 목사는 지난 20일 한국문인협회(이사장 문효치)로부터 ‘제33회 윤동주 문학상’을 수상했다. 감사예배에서 소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시의 기교는 늘어가지만 윤동주와 같이 시대 혼을 외치는 시인은 많지 않은 이때에 윤동주 문학상을 수상하게 하신 하나님과 한국문인협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진정한 목회자의 길과 시인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다”고 했다. 소 목사의 시집에 대해 서평한 강희근 교수(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는 “지금까지 윤동주 평전은 많이 출판됐다. 그.. 더보기
최충하 사무총장 “엄기호 목사에게 의혹 제기한 인사들 조사할 것” 헌의안 '음모'라 주장하며 처벌하겠다고 해 논란예상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임원회에서 이를 조사키로 했으나 취재결과 최충하 사무총장은 엄 목사가 아닌 의혹을 제기한 인사들을 조사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한기총 총무협의회(회장 김경만 목사, 이하 총무협)와 29개 교단장 및 단체장들은 각각 지난 18일과 20일 엄기호 목사에 대해 사상, 돈, 교단 문제 등을 제기하며 한기총에 공개질의서 및 헌의안을 제출했다. 이들이 헌의안을 통해 요구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엄 목사가 기독교 대표로 종교계 지도자들과 함께 청와대에 초청받았을 때 이석기와 한상균을 성탄절 특사로 석방시켜달라는 요청 및 이를 동의한 .. 더보기
“성탄의 참 의미 되새겨 예수님의 삶 실천하자” 성남중원경찰서 경목위·중원교구협의회 ‘성탄축하예배’ 드려 성남중원경찰서 경목위원회(위원장 이재희 목사, 이하 경목위)와 중원교구협의회(회장 김복곤 목사)는 22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경찰서(서장 김광식)에서 ‘성탄축하예배’를 드렸다. 경목위원장 이재희 목사는 성탄사를 통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시며 억압받고 고통 받는 자들을 위로하시고 치유하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든 인류의 죄를 지시고 흘리신 피로 인해 죄인 된 우리는 자유함을 얻었다”며 “자유케 된 우리는 세상의 어둠을 밝혀 추위와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이웃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돌봐야할 줄 믿는다. 사랑이 식어가는 이 시대에 성탄의 참 의미를 되새기며 겸손한 행실로 예수님의 삶을 실천하기 원한다”고 했다. 예배는 김석.. 더보기
성남시기독교연합회 ‘2017년 성탄감사예배’ 드려 목회자들과 지역 내 장애우들 함께 예배드리며 성탄기쁨 나눠 성남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유진 목사)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흰돌교회(담임목사 이재희)에서 성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성남시기독교연합회 소속 목회자들과 성남지역에 있는 10개의 장애인복지단체 장애우들은 함께 예배드리며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김유진 목사(대표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성탄은 세상을 향한 축복의 시작이다. 하지만 이 시대에 많은 사람들은 세상을 축복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종교개혁자, 혁명가, 예언가 등으로 부른다. 시대와 이념이 예수님을 카멜레온처럼 변화시키고 있다”면서 “우리는 성탄을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자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세상에 바로 알려야한다. 또한 예수님만이 영혼의 평안과 소망을 주시는 분임을 올바로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