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앙총회신학, 발전위해 대내외적 쇄신 결정 백성혁 목사 “총회신학 살리려면 새로운 변화 필요” 발전위원장 이관식 목사, 교육위원장 전혁진 목사 임명 두 인사에게 커리큘럼 및 학사일정 위임 예장중앙(총회장 이건호 목사) 교단 산하 중앙총회신학(대표 백성혁 목사)은 지난 1월 29일 서울 광운로17길 서울중앙교회에서 강사 모임을 가졌다. 이날 중앙총회신학은 발전위원장에 이관식 목사, 교육위원장에 전혁진 목사를 세우고 두 인사를 중심으로 대내외적인 쇄신을 이룰 것을 결정했다. 개혁은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이자 중앙총회신학 대표인 백성혁 목사의 결단으로 시작됐다. 강사 모임에서 백 목사는 “그동안 내색을 안 하며 지내왔지만 지금 총회신학이 어려운 가운데 있다. 나는 계속해서 총회신학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 총회신학이 살아야 교역자를 배출할 수 .. 더보기 ‘은퇴금’ 놓고 법정공방 벌이는 장욱정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욱정 목사 “강압에 의해 불리한 계약한 것···22만 달러 달라” 여의도순복음교회 측 “적법한 계약이므로 은퇴금 지급 이유 없어” 서울고등법원 제19민사부는 지난 19일 미국 시카고 순복음제일교회(현 순복음중앙교회) 원로 목사인 장욱정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와 이영훈 목사 외 3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2차 변론을 진행했다. 이번 사건은 1심 판결에 불복한 장욱정 목사가 항소한 것으로 지난 2014년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시카고 순복음제일교회 및 기도원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장 목사의 ‘은퇴금’과 관련된 것이다. 이날 심리에서 장욱정 목사 측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측 인사들의 강압에 의해 계약을 했다고 주장했다. 장 목사 측은 “불리한 계약으로 장욱정 목사는 은퇴금 30만.. 더보기 [전문] 장욱정 목사 성명서 성명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시카고 안디옥기도원 및 순복음제일교회를 인수할 당시 정확한 상황을 밝힌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미국 시카고 안디옥기도원 및 순복음제일교회를 인수한 것과 관련해 본인과 소송 중이다. 재판에서 이영훈 목사 측이 사실관계가 잘못된 주장을 해 진실을 알리고자 한다. 1. 교회 인수인계합의서 체결과정에서 이영훈 목사는 2014년 4월 21일 “은퇴금은 교회에서 받으라”고 한 계약을 재확인하는 서신을 보낸 일주일 후 4월 28일 “교회 이관과 관련된 제반사항(신임 담임목사 선취임의 건 등) 및 지급 일정”(재단으로부터 인계받은 기도원잔금 50만불)을 협의 하도록 선교위원(위원장 이희주 장로, 임일규 장로, 소성호 장로)일행을 시카고로 파송했다. (1) 이희주 장로 일행이 시카고에 도착한 후 .. 더보기 마틴 루터 킹 ‘50주기 추모예배’ 미국 아틀랜타에서 드려 한국 대표로 참석한 이영훈 목사, 축사로 고인(故人) 추모 ⓒ여의도순복음교회 미국 침례교 목사이자 비폭력 인권운동가였던 마틴 루터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 목사의 '50주기 추모예배'가 지난 15일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란타 에벤에셀침례교회에서 드려졌다. 흑인인권평등운동에 앞장서다 1968년에 암살당한 고인(故人)을 애도하기 위해 드려진 예배에는 벤 카슨 미국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샌포드 비숍 미국의회 조지아주 하원의원, 케시 케이글 미국 조지아주 부지사와 케이샤 랜스 바텀 애틀란타 시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국외인사로 바하마 제도의 언론사 CEO 드보라 발렛 박사와 함께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영훈 목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예배에서 축사를 한 이 목사는 .. 더보기 2018부활절연합예배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 주제로 개최 오는 4월 1일 연세대 야외음악당···설교 전명구 감독 전 감독 '감독회장선거' 무효 판결의해 순서자로 참여하는 것에 대한 논란일 듯 한국 교회 교단들이 모여 개최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올해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라는 주제로 드려진다. 2018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준비위)는 19일 서울 여의공원로101 CCMM빌딩에서 준비위 발대식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준비위에 따르면 부활절연합예배는 60여개 교단이 연합해 오는 4월 1일 연세대학교 야외음악당에서 열리고 설교는 전명구 감독(기감 감독회장)이 맡았다. 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 교회가 분열돼있으면 동성애, 이슬람, 이단 등 우리 앞에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며 “2018년 부활.. 더보기 순복음부평교회, 사위 이기성 목사 후임 청빙철회 차기 담임목사 외부서 추천받아 결정키로 순복음부평교회(담임목사 장희열)가 장희열 목사의 사위인 이기성 목사를 오는 3월 차기 담임목사로 청빙하려던 것을 철회했다. 교회 측은 “지난 12일 목회협력위원회에서 이기성 목사에 대한 청빙을 철회하기로 결의했고 14일 주일예배를 통해 전 성도들에게 공지했다”면서 “세습에 대한 강력한 사회적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공감과 신뢰를 얻지 못하고 사유화 논란에 휘말리면 복음의 길이 막힐 수 있다. 세습을 강행할 때 생기는 오해와 논란을 방지하고 공교회적으로 본을 보이고자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순복음부평교회는 차기 담임목사를 외부에서 추천받아 청빙하기로 했다. 차기 담임목사는 목회협력위원회와 공동의회의 인준을 받으면 올 3월에 취임하게 된다. .. 더보기 “위기 맞서 싸우며 영적능력 회복하는 한해 되길” 총회합동부흥사회 ‘신년하례감사예배 및 실행위’ 가져 총회합동부흥사회(대표회장 박복우 목사)는 12일 서울 동광로8길 홀리씨즈교회(담임목사 서대천 목사)에서 신년하례감사예배를 드리는 한편 제1차 실행위원회(이하 실행위)를 개최했다. 대표회장 박복우 목사는 신년인사를 통해 “정부의 종교인과세 정책 시행과 교회의 세습으로 인한 반기독교세력 확장 등으로 교계가 위기에 처해있다.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도로 싸워 승리해야한다”면서 “올해 총회합동부흥사들이 심령의 회개를 일으키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영적능력을 회복하길 바란다. 또한 모든 회원들에게 하나님의 복이 넘치길 기원한다”고 했다. 신년하례감사예배는 서대천 목사(운영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위승연 목사(홍보회장)의 기도에 이어 오범열 목사(증경회장)가 ‘.. 더보기 고법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처분 취소” 서초구청·주민소송대책위 항소기각, 원심판결유지 서초구청이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에 참나리길 지하도로 1077㎡를 점용할 수 있도록 허가해준 것을 ‘취소’하는 판결이 또 다시 나왔다. 서울고등법원 제3행정부(부장판사 문용선)는 11일 사랑의교회신축관련주민소송대책위원회(대표 황일근, 이하 주민소송대책위)와 서초구청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사랑의교회의 도로점용허가처분을 취소한다”는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관련기사 : 행정법원,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 취소) 앞서 1심판결에 불복한 서초구청과 주민소송대책위는 모두 항소한 바 있다. 서초구청은 서울행정법원이 사실관계를 정확히 인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판결을 했다는 이유로, 주민소송대책위는 사랑의교회의 도로점용허가를 무효로 판결해달라고 주장하며 항소했던 것으로.. 더보기 한기부 ‘2018년 신사참배 80주년 회개 및 신년하례감사예배’ 드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 윤보환 감독, 이하 한기부)는 11일 경기도 성남시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담임목사 전태식)에서 ‘2018년 신사참배 80주년 회개 및 신년하례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표회장 윤보환 감독은 새해인사를 통해 “무술년은 우리 조상들이 우상숭배와 신사참배를 했던 80주년이 되는 해다. 올해 이 저주가 끊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면서 “하나님의 복음은 사람을 통해 이어진다. 한기부가 올해도 부흥사선배들의 영성을 이어받아 성령의 지도자들을 길러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신년감사예배는 전태식 목사(운영회장)의 인도로 시작해 윤갑수 목사(선교회장)의 기도에 이어 임준식 목사(상임회장)가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임 목사는 .. 더보기 기하성여의도, 신수동 측 오황동 목사와 15개 교회 가입승인 오 목사 증경총회장 예우해주고 가입 교회위해 지방회 신설키로 기하성 4개 교단통합, 예정대로 5월 정기총회서 진행 여의도 측만 앞장서 추진 중인 듯, 나머지는 따라가는 모양새 기하성여의도(총회장 이영훈 목사) 교단은 지난 10일 서울 국회대로76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에서 제66차 제4회 정기실행위원회(이하 실행위)를 개최했다. 실행위에서는 기하성신수동(총회장 김서호 목사) 교단 15개 교회와 오황동 목사의 가입을 승인했다. 또한 이들을 위해 별도의 지방회를 신설키로 했고 신수동 측 직전총회장을 지낸 오 목사에게는 증경총회장 예우를 해주기로 결의했다. 이날 오황동 목사는 인사를 통해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그동안 교단을 지킨다고 노력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모든 일이 한사람 때문에 헛수고가 됐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