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장중앙총회 설립자 故 백기환 목사 1주기 추모예배 유가족 비롯해 교단 내 중진 목회자 및 교역자 참석 예장중앙총회 설립자 故 온석 백기환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지난 2일 서울 노원구 서울중앙교회(담임목사 백성혁)에서 드려졌다. 故 백기환 목사는 생전에 예장중앙총회, 중앙총회신학,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서울중앙교회를 설립했으며 예장중앙총회 총회장, 기독교중앙신문 발행인 겸 편집인, 중앙총회신학 학술학회 회장, 코헨대학교 교수, 기독교TV 이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등을 역임한 인사로 한국기독교계에서 여성 목회자를 양성하는데 힘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추모예배에서 유족대표로 인사한 백성혁 목사는 “백기환 목사님은 고인이 되셨지만 우리 마음속에 살아계신다”면서 “우리 모두가 그 신학의 정신과 유업을 이어받아 지금보다 더 아름답게 교회와 총회와 학교.. 더보기 서대천 목사 “하나님만 높이는 위대한 인생 살아가길” 2천여 명의 간절한 기도 울려 퍼진 ‘제3회 성산전도집회’ 성산전도협회(대표 서대천 목사)는 지난 20일 장충체육관에서 ‘하나님께 돌아가자’는 주제로 제‘3회 성산전도집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및 조국 대한민국이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를 소망하며 회개부흥, 말씀부흥, 전도부흥을 추구한 이번 집회에는 어린아이를 비롯해 노년층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2천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고 이들은 서 목사의 인도 아래 회개 기도를 하며 하나님을 위해 살 것을 서원했다. 집회는 성결대 전 총장 김성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고, 찬양사역자 황지영 교수의 ‘예수이름 높이세’ 찬양 및 청년과 청소년 30여명으로 구성된 히즈네이션 찬양팀(리더 정원용)의 회중찬양에 이어 선한목자교회 정성길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100여명.. 더보기 해설/ 한기총과 한교총 통합 가능한가? ‘이단 문제 해결’과 ‘한기총 내 군소교단의 위기감 해소’가 관건 한기총에서 김노아 퇴출될 경우 통합 논의 급진전 될 수 있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최기학·전계헌·전명구·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은 단체 통합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3일 양측 통합추진위원들은 CCMM빌딩에서 만나 “7·7정관을 기본 골격으로 하되 그 당시 가입된 교단은 특별한 이의 제기가 없으면 그대로 인정하며 그 이후 한교총·한기총 가입 교단은 인정하되 문제가 되는 교단은 재심의하며 받아들인다”고 합의서를 작성했다. ‘통합 합의서’가 작성됐으니 이제 연합단체의 통합은 시간문제인 것일까? 선례를 보면 낙관적이지 않다. 7·7정관을 기본 골자로 통합을 이루자는 합의서는.. 더보기 “목회활동 관련 재정집행 근거 교회 정관에 명시해야” 소재열 목사 ‘교회정관개정 및 교회헌법세미나’ 개최 종교인과세 대처위한 교회정관개정 필요성 역설 서울 상일동에 위치한 보라성교회(담임목사 송일현)는 지난 16일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교회정관개정 및 교회헌법세미나’를 개최했다. 보라성교회 송일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부터 종교인소득 과세제도가 시행되는데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아직도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에 안타까움을 느껴 오늘 무료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세미나에 강사로 나선 한국교회법연구소장 소재열 목사는 종교인소득 과세제도에 따른 개교회 정관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소 목사는 종교인과세가 불러올 변화에 대해 설명하며 이와 관련해 비과세항목인 ‘목.. 더보기 칼빈장학회, 칼빈대와 업무협약 맺고 장학금 수여식 가져 이기숙 이사장 “한국 교회 이끌 후학 양성위해 다양한 후원 이어갈 것” 학생 67명에게 장학금 전달하고 학교에 승합차 1대 기증 신대원 졸업반 성지연수와 성경암송대회 후원 지속키로 칼빈장학회(이사장 이기숙)는 12일 칼빈대학교(이사장 김진웅 목사, 이하 칼빈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제4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MOU체결을 통해 칼빈장학회는 2015년부터 칼빈대 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한 장학금 후원 사역과 함께 신학대학원 졸업반 성지연수 및 성경암송대회 등에 대한 후원을 지속키로 했다. 업무협약식에서 칼빈장학회 이기숙 이사장은 “칼빈장학회는 한국 교회를 이끌 믿음의 다음세대를 후원하기 위한 목표와 사명을 갖고 설립됐다. 귀한 사역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더보기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9회 목사안수식’ 거행 안수자 15명, 복음전파위해 힘쓰며 맡은 사명에 충성키로 다짐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이하 WAIC)는 9일 경기도 구리시 두레교회(담임목사 이문장)에서 ‘제9회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안수 받은 목회자 15명은 주의 복음전파에 힘쓰며 맡은 사명에 충성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안수자 대표 신해순 목사는 “삶의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모든 것을 협력해 이루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목사로 세워졌다는 것은 다 이룬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하는 것인 줄 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나타내는 주의 일꾼이 될 것을 다짐하며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오늘의 감격과 결심을 잊지 않는 충성된 종으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안수위원으로는 설립자 박조준 목사.. 더보기 글로벌선진학교, 2018년도 대학입시서 우수한 성적 거둬 졸업생 150명 전 세계 명문대에 장학혜택 받고 진학 남진석 이사장 “전문성갖춰 기독교신앙 바탕으로 학생 양성하는 것이 목표” 경건한 신앙훈련을 바탕으로 한국교육의 장점과 미국교육의 장점을 융합시킨 이상적인 국제화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를 이끌 크리스천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는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이하 GVCS)가 2018년도 대학입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선진학교는 5일 서울 종로19 더부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도 대입결과 및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기자회견에서 남진석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입시결과에 따라 학교에 대한 만족이 결정된다. 입시교육이 위주가 되면 학교는 망가질 수밖에 없다.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면서 “글로벌선진학교는 학생들에게 입시압력은 주지.. 더보기 “목사가 성도 사랑하면 목회의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어” WAIC ‘제9회 필수목회세미나’ 개최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이하 WAIC)는 3일 경기도 성남시 세계지도력개발원(원장 박조준 목사)에서 ‘제9회 필수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필수목회세미나는 WAIC의 목사안수 대상자들이 안수식을 앞두고 배우자와 함께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 중 하나다. 임우성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한 세미나에서는 이선이 교수(아태장신대 교수), 김영한 원장(기독교학술원장), 박조준 목사(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 조봉환 목사(당진동일교회 원로목사)가 강사로 나서 강의를 했다. 이날 박조준 목사는 목회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하면서 “하나님이 나를 충성되다 여겨 목사라는 직분을 주셨다. 우리는 충성되다 인정받은 것에 대한 감격을 가지고 하나님을 실망시.. 더보기 성남시기독교연합회 ‘2018년 부활절연합예배’ 드려 이재명 전 성남시장 비롯한 정계인사들 참석 성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유진 목사)는 1일 경기도 성남시 실내체육관에서 ‘부활의 빛으로 120세까지 밝은 눈을···’이라는 주제로 2018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성남시기독교연합회는 성남시민의 백내장 개안수술비 지원 사업을 시작하고 미자립교회 30개 및 장애인단체 10개를 후원키로 했다. 이날 성남시기독교연합회장 김유진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사전에 ‘부활’이라는 의미는 다양하게 적혀있다. 국어사전에는 ‘쇠퇴하거나 폐지한 것이 다시 성하게 됨’이라고 쓰여 있고 영어사전에서는 ‘되살아남, 재생’이라고 기재돼있다. 부활이 잘못된 의미로 알려지고 있는 것이다. 반면 헬라어사전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세상을 떠난 예수가 자신의 예언으로 .. 더보기 한기연 여성위, 고난주간 맞아 ‘사랑의 밥퍼행사’ 진행 서울역 노숙인 200여명에게 점심 대접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은 지난 28일 서울 동자동43 서울역광장신생교회(담임목사 김원일)에서 ‘사랑의 밥퍼행사’를 진행했다. 한기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부활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한기연 임직원 및 여성위원회 회원들은 서울역에 거주하는 노숙인 200명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여성위원회 위원장 김옥자 목사는 “‘내 이름으로 작은 소자를 대접한 것이 곧 나에게 대접한 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자는 뜻에서 여성위원회가 나서서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사 전 드려진 예배는 김예정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김혜정 권사의 기도에 이어 대표회장 .. 더보기 이전 1 2 3 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