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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종교

“이슬람·동성애 정확한 실체 파악과 대처 필요” 기독교미래개혁운동본부(회장 강주성 목사)는 지난 3일 서울 김상옥로 30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이슬람과 동성애의 위험성을 엮은 소설 '그레이신드롬(저자 권여원)'의 출간을 기념하며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권여원 작가의 책 출간을 기념하는 한편 현재 우리나라에서 확산되고 있는 이슬람 및 동성애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권여원 작가를 비롯한 이혜훈 국회의원(새누리당), 염원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 이용희 교수(바른교육교수연합대표), 이용규 목사(한기총 증경회장), 조일래 목사(한교연 대표회장), 이원용 목사(전 MBC PD), 방월석 목사(‘이세대가가기전에’ 저자)등 각 분야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3:59(2014)’ ‘터미네이터 라.. 더보기
한교연, 탈북민 3백여명 초청해 제3회 힐링캠프 개최 역경딛고 대한민국 정착한 탈북민들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 가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30일 여전도회관 김마리아홀에서 '제3회 탈북민 초청 힐링캠프' 행사를 개최해 어려운 역경을 딛고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권복주 장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종교와 상관없이 탈북민 3백여 명을 초청해 대한민국에서 다시 시작한 제2의 인생을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기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해 여성위원회가 행사를 주관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여성위원장 권복주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박상진 권사(기성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의 기도, 문인순 권사(부위원장)의 성경봉독, 호산.. 더보기
한교연 30일 제5-7차 임원회 열어 한국교회연합 관련 6차임원회 결의 재확인…새로운 연합 논의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 (2016.09.30)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지난 9월 30일 오후 제5-7차 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 연합과 관련하여 지난 제5-6차 임원회 결의를 재확인하는 한편 새로운 통합 논의를 적극 추진하되 한교연 한기총 통합을 비롯, 한국교회 연합 추진에 새로운 변화가 생길 경우 임원회를 열어 다시 논의과정을 거치기로 결의했다. 이날 임원회에서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지난 임원회 결의 이후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연합을 위한 추진 논의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급박한 통합논의에 한교연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사전에 충분히 의논하지 못한점을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임원들은 한국교회.. 더보기
대한성서공회 번역실장에 이두희 박사 부임 구약번역책임자 박동현 박사와 함께 '새한글성경' 번역 담당하게 될 것 (2016.09.27) 대한성서공회는 27일 이두희 박사가 대한성서공회 번역실장으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이두희 번역실장은 서울대학교(독문과)와 동 대학원(서양고전학 협동과정)과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M.Div.)과 프린스턴 신학교(Th.M)를 졸업했으며미국GTU(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신약 전공으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또한 장신대, 연세대, 서울대, 명지대, 서울장신대 등에서 강의를 하며그동안 새문안교회 협동목사로 섬기면서 장로회신학대학교 조교수(신약학)로 재직해 왔다. 대한성서공회는 이두희 박사가 본 공회 번역실 책임자로서 (가칭) 구약책임번역자인 박동현 박사(상임번역자문, 성경원문연구소.. 더보기
CTS, ‘월드비전’ 과 업무협약 체결 (2016.09.26) 다음세대를 세우는 미디어선교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26일 동작구 노량진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사단복지법인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이웃사랑을 위한 구제사역 및 방송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한 구제 프로젝트 공동추진 △구제사역 활성화를 위한 광고 및 방송제작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CTS 이민우 부회장은 “한국교회의 희망인 다음세대를 위해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양 기관의 협력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 며 “동역을 통해 서로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배우며 소외된 이웃들, 특히 다음세대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회복을 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폭넓게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