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기 맞서 싸우며 영적능력 회복하는 한해 되길” 총회합동부흥사회 ‘신년하례감사예배 및 실행위’ 가져 총회합동부흥사회(대표회장 박복우 목사)는 12일 서울 동광로8길 홀리씨즈교회(담임목사 서대천 목사)에서 신년하례감사예배를 드리는 한편 제1차 실행위원회(이하 실행위)를 개최했다. 대표회장 박복우 목사는 신년인사를 통해 “정부의 종교인과세 정책 시행과 교회의 세습으로 인한 반기독교세력 확장 등으로 교계가 위기에 처해있다. 우리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도로 싸워 승리해야한다”면서 “올해 총회합동부흥사들이 심령의 회개를 일으키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영적능력을 회복하길 바란다. 또한 모든 회원들에게 하나님의 복이 넘치길 기원한다”고 했다. 신년하례감사예배는 서대천 목사(운영회장)의 사회로 시작해 위승연 목사(홍보회장)의 기도에 이어 오범열 목사(증경회장)가 ‘.. 더보기 고법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처분 취소” 서초구청·주민소송대책위 항소기각, 원심판결유지 서초구청이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에 참나리길 지하도로 1077㎡를 점용할 수 있도록 허가해준 것을 ‘취소’하는 판결이 또 다시 나왔다. 서울고등법원 제3행정부(부장판사 문용선)는 11일 사랑의교회신축관련주민소송대책위원회(대표 황일근, 이하 주민소송대책위)와 서초구청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사랑의교회의 도로점용허가처분을 취소한다”는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관련기사 : 행정법원,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 취소) 앞서 1심판결에 불복한 서초구청과 주민소송대책위는 모두 항소한 바 있다. 서초구청은 서울행정법원이 사실관계를 정확히 인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판결을 했다는 이유로, 주민소송대책위는 사랑의교회의 도로점용허가를 무효로 판결해달라고 주장하며 항소했던 것으로.. 더보기 한기부 ‘2018년 신사참배 80주년 회개 및 신년하례감사예배’ 드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 윤보환 감독, 이하 한기부)는 11일 경기도 성남시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담임목사 전태식)에서 ‘2018년 신사참배 80주년 회개 및 신년하례감사예배’를 드렸다. 대표회장 윤보환 감독은 새해인사를 통해 “무술년은 우리 조상들이 우상숭배와 신사참배를 했던 80주년이 되는 해다. 올해 이 저주가 끊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면서 “하나님의 복음은 사람을 통해 이어진다. 한기부가 올해도 부흥사선배들의 영성을 이어받아 성령의 지도자들을 길러내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 받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신년감사예배는 전태식 목사(운영회장)의 인도로 시작해 윤갑수 목사(선교회장)의 기도에 이어 임준식 목사(상임회장)가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임 목사는 .. 더보기 기하성여의도, 신수동 측 오황동 목사와 15개 교회 가입승인 오 목사 증경총회장 예우해주고 가입 교회위해 지방회 신설키로 기하성 4개 교단통합, 예정대로 5월 정기총회서 진행 여의도 측만 앞장서 추진 중인 듯, 나머지는 따라가는 모양새 기하성여의도(총회장 이영훈 목사) 교단은 지난 10일 서울 국회대로76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에서 제66차 제4회 정기실행위원회(이하 실행위)를 개최했다. 실행위에서는 기하성신수동(총회장 김서호 목사) 교단 15개 교회와 오황동 목사의 가입을 승인했다. 또한 이들을 위해 별도의 지방회를 신설키로 했고 신수동 측 직전총회장을 지낸 오 목사에게는 증경총회장 예우를 해주기로 결의했다. 이날 오황동 목사는 인사를 통해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그동안 교단을 지킨다고 노력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모든 일이 한사람 때문에 헛수고가 됐다”.. 더보기 전계헌 목사 “말씀 중심된 삶 살기원해” 예장합동 ‘신년감사예배·하례회’ 가져 예장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 교단은 4일 서울 영동대로330 총회회관에서 ‘2018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신년예배는 권순웅 목사(서기)의 인도로 시작해 최수용 장로(부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전계헌 목사가 ‘주 예수님, 어서 오소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전 목사는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재림의 주로 다시 오실 것을 믿는다. 그러나 일부 기독인들의 성품과 삶을 보면 예수님을 진짜 믿는 사람인지 의문스러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몇몇 사람들 때문에 많은 이들이 기독교를 타락하고 부정부패한 종교로 바라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면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살기 원한다. 그리할 때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주님의 모.. 더보기 NCCK ‘신년예배 및 하례회’ 갖고 힘차게 새해 시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는 3일 서울 대학로3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8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총무 이홍정 목사는 신년인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2018년이라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주셔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해 정진하게 됐다”며 “새해에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출애굽의 새 역사가 시작돼 인권을 억압하는 모든 제재들이 없어지고 교류와 공생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 또한 평등의 가치가 이끄는 민주주의의 성숙이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했다. 신년예배는 윤세관 목사(부회장)의 인도로 시작해 한용길 장로(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유영희 목사(회장)가 ‘우리가 심어야할 것’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유영희 목사는 “우리는 의의 열매를 거.. 더보기 기장 ‘2018년 총회기관연합 신년예배’ 드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윤세관 목사, 이하 기장)는 3일 서울 김상옥로30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18년 총회기관연합 신년예배’를 드렸다. 총회장 윤세관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예배에 참석한 모두에게 올해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할 때 하나님께서 건강을 지켜주시고 모든 일을 복되게 하실 줄 믿는다”며 “섬기는 교회와 가정위에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신년예배는 김종희 목사(서기)의 인도로 시작해 이강권 장로(부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윤세관 목사가 ‘말씀으로 새해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윤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올해에도 기장총회 산하 모든 교회가 말씀으로 새로워지길 기원했다. 예배 후 총회 각 기관 직원 및 대표들은 새해인사를 하며 참석자.. 더보기 [전문] 장욱정 목사 성명서 성명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허위 사실 유포해 명예훼손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미국 시카고 순복음제일교회 및 기도원을 인수한 것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며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을 했습니다. 객관적인 사실을 알리기 위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보도자료에 대한 저의 입장을 밝힙니다. 많은 이들이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길 바랍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 ‘은혜를 원수로 갚는 장욱정 목사’ 재판결과는 기각이었다. 장욱정 목사가 인터넷 매체를 통해 억울하다며 퍼뜨리고 있는 모든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며, 이미 지난 5월 19일 재판부로부터 기각된 것들로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들이다. 장욱정 목사 : 그 재판은 항소하여 2심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사건이다. 2심 재판에서 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이 불법적.. 더보기 장욱정 목사, 이영훈 목사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 장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보도자료 통해 허위사실 유포”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순복음제일교회 기도원 인수과정에서 장욱정 목사의 은퇴금과 관련해 지난 5월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이영훈 목사가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를 당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기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욱정 목사에게 ‘갑질’했나?) 순복음제일교회(현 순복음중앙교회, 담임목사 황선욱) 은퇴목사인 장욱정 목사는 지난 26일 서울 올림픽로92 토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장 목사는 “지난 5월 27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언론에 배포한 ‘은혜를 원수로 갚는 장욱정 목사’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 허위사실이 들어있었다. 이로 인해 내 명예가 훼손됐다”면서 “명예회복.. 더보기 소강석 목사 “진정한 목회자의 길과 시인의 길 함께 걸어갈 것” ‘제33회 윤동주 문학상’ 수상 및 출판 감사예배 드려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는 지난 27일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및 소강석 목사의 ‘윤동주 문학상 수상 및 출판 감사예배’를 드렸다. 윤동주 평전시집 ‘다시, 별 헤는 밤’을 펴낸 소 목사는 지난 20일 한국문인협회(이사장 문효치)로부터 ‘제33회 윤동주 문학상’을 수상했다. 감사예배에서 소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시의 기교는 늘어가지만 윤동주와 같이 시대 혼을 외치는 시인은 많지 않은 이때에 윤동주 문학상을 수상하게 하신 하나님과 한국문인협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진정한 목회자의 길과 시인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다”고 했다. 소 목사의 시집에 대해 서평한 강희근 교수(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는 “지금까지 윤동주 평전은 많이 출판됐다. 그..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