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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대표회장

한기총 제23대 대표회장에 엄기호 목사 당선 엄 목사 “신본주의로 빛과 소금의 직분 감당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24일 서울 대학로3길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제28-2차 임시총회를 열고 제23대 대표회장에 엄기호 목사(기하성여의도)를 선출했다. 엄 목사는 당선 소감을 통해 “부족하고 모자란 점이 많지만 대표회장으로 당선되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오직 신본주의로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함께 경선을 치른 서대천 목사와 김노아 목사 두 후보의 좋은 정책들은 참고하며 같이 협력해 한기총을 이끌어가겠다”고 했다. 앞서 소견발표를 통해 엄 목사는 20년간 한기총에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임기 동안 한기총의 위상회복과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실을 다진 후에.. 더보기
김노아 목사, 한기총 정견발표회서 여전히 허위 사실 주장 공신력 없는 자료 근거로 예장통합에서 ‘이단 해제’받았다고 밝혀 김 목사가 선거관리규정 제9조 1항·2항 위반했다는 지적 나와 한기총 선관위 어떤 판단 내릴지 귀추 주목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 변호사, 이하 한기총)는 17일 서울 김상옥로30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23대 대표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엄기호 목사(기하성 여의도), 서대천 목사(글로벌선교회), 김노아 목사(=김풍일 목사, 예장성서)의 정견발표회를 개최했다. 정견발표회 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는 이단성 문제를 비롯해 출신 신학교 및 목사 안수 문제 등으로 여러 의혹을 받고 있는 김노아 목사에게 가장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기자 역시 지난 7월 31일 김 목사가 대표회장 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예장통합(총회장 이성희 목사).. 더보기
예장통합서 ‘이단 해제’ 됐다고 허위 사실 주장한 김노아 목사 통합 이대위원장 “김 목사 주장은 사실무근, 과거 결의 그대로 ‘예의주시’ 상태” 예장합동, 오는 7일 이단성 연구 대상자로 김노아 목사 소환조사 예정 이단성 논란 있는 김 목사에 대해 한기총 선관위 어떤 입장 밝힐지 이목 집중 자칭 ‘보혜사’라고 주장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노아 목사(=김풍일 목사, 예장성서 총회장)가 지난 7월 3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 변호사, 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며 예장통합(총회장 이성희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서성구 목사, 이하 이대위)에서 자신이 ‘이단 해제’ 됐다고 밝혔으나 취재 결과 사실이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노아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작년 예장통합 교단에서 이단 해제 신청을 받았을 때 신청자 8명 중 나만 .. 더보기
김노아 목사가 이영훈 목사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첫 심리 열려 은퇴·연임·선거방식 문제 등이 재판 주요쟁점 될 듯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22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부당함을 느낀 김노아 목사(=김풍일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성서총회 총회장)가 이영훈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등 가처분 신청’ 심문을 진행했다. 이날 김노아 목사 측은 △김노아 목사는 은퇴목사가 아니다 △이영훈 목사의 대표회장 연임은 정관에 위배된다 △대표회장 선거절차방식에 하자가 있다는 등의 이유로 이영훈 목사의 대표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영훈 목사 측은 “김노아 목사는 이단 논란이 있던 자로 한기총 대표회장을 맡기에는 영성 및 신앙에 문제가 있다. 또한 김 목사는 2016년 9월 24일 아들 김영환 목사에.. 더보기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추대 대표회장 후보제외 된 김노아 목사 또 다른 소송 제기할 듯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31일 서울 김상옥로30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총대의원 333명 중 2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날 치러진 대표회장 선거에는 단독 입후보한 이영훈 목사가 박수로 추대됐다. 제22대 대표회장에 추대된 이영훈 목사는 “한기총은 한국교회 보수신앙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귀한 단체로 설립목적 그대로 개혁정신의 입장을 굳건히 하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을 이뤄야 한다. 또한 사회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며 잘못된 사회편견을 막아내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극성을 부리고 있는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들과 물밀듯 밀려오는 동성애 및 이슬람.. 더보기
김노아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박탈 김노아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박탈 / ⓒ youtube 캡쳐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출마한 김노아 목사가 후보 자격을 박탈당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 이하 선관위)는 19일 오후 서울 김상옥로30 한기총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김노아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성서 총회장)에 대해 “은퇴한 김 목사는 피선거권이 없다”며 대표회장 후보에서 제외했다. 이날 선관위는 대표회장 후보자인 이영훈 목사와 김노아 목사의 자격을 검증하는 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선관위는 “한기총 선거관리규정 제2조 3항에 ‘교회 원로목사 및 은퇴자’는 피선권이 없다고 명시돼있다. 따라서 지난해 2016년 9월에 은퇴한 김노아 목사는 대표회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