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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호목사

엄기호 목사 “철저히 하나님 중심에서 최선 다할 것” 한기총, 제23대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드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8일 경기도 광주 성령교회(담임목사 엄기호)에서 제23대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엄기호 목사(사진 右)는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내가 대표회장이 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으로부터 기쁨을 구하는 자는 이미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기에 항상 신본주의로 철저하게 하나님·예수님·성령님 중심 안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한국 교계에 영적으로 흐려진 것을 다시 바로잡아 옳고 그름이 무엇인지를 사회에 알리며 어둠가운데 빛이 되겠다. 또한 최선을 다해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예배에서 지덕 목사(한기총 증경대표회장)는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 더보기
기자수첩/ 한기총 선거 과연 깨끗했나? 지난 24일 치열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의 대표회장 선거가 끝났다. 이번 선거에는 엄기호 목사(기하성여의도), 서대천 목사(글로벌선교회), 김노아 목사(=김풍일 목사, 예장성서)가 출마했고 후보 등록 전에는 더 많은 인사들이 출마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한기총은 ‘불법 및 금권선거 대책을 위한 추가 방안’을 발표하는 등 과열 양상을 막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특별히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용규 목사, 이하 선관위)는 선거 내내 소극적인 자세로 불법선거운동을 조사하지도, 마땅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되기도 전에 A후보는 총회대의원들을 상대로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타 후보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더보기
한기총 제23대 대표회장에 엄기호 목사 당선 엄 목사 “신본주의로 빛과 소금의 직분 감당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24일 서울 대학로3길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제28-2차 임시총회를 열고 제23대 대표회장에 엄기호 목사(기하성여의도)를 선출했다. 엄 목사는 당선 소감을 통해 “부족하고 모자란 점이 많지만 대표회장으로 당선되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오직 신본주의로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함께 경선을 치른 서대천 목사와 김노아 목사 두 후보의 좋은 정책들은 참고하며 같이 협력해 한기총을 이끌어가겠다”고 했다. 앞서 소견발표를 통해 엄 목사는 20년간 한기총에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임기 동안 한기총의 위상회복과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실을 다진 후에.. 더보기
김노아 목사, 한기총 정견발표회서 여전히 허위 사실 주장 공신력 없는 자료 근거로 예장통합에서 ‘이단 해제’받았다고 밝혀 김 목사가 선거관리규정 제9조 1항·2항 위반했다는 지적 나와 한기총 선관위 어떤 판단 내릴지 귀추 주목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 변호사, 이하 한기총)는 17일 서울 김상옥로30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23대 대표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엄기호 목사(기하성 여의도), 서대천 목사(글로벌선교회), 김노아 목사(=김풍일 목사, 예장성서)의 정견발표회를 개최했다. 정견발표회 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는 이단성 문제를 비롯해 출신 신학교 및 목사 안수 문제 등으로 여러 의혹을 받고 있는 김노아 목사에게 가장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기자 역시 지난 7월 31일 김 목사가 대표회장 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예장통합(총회장 이성희 목사).. 더보기
한기총 선관위, 대표회장 선거 출마자 모두 최종 후보자로 확정 선관위원 “이단 논란 김노아 목사, 어쩔 수 없이 후보등록 받은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 변호사, 이하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용규 목사, 이하 선관위)가 8일 대표회장 선거 후보로 출마한 엄기호 목사(기하성여의도), 서대천 목사(글로벌선교회), 김노아 목사(예장성서)를 최종 후보자로 확정했다. 하지만 이단성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김노아 목사에 대해서는 정확한 자격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채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의해 후보 확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김 목사에 대한 의혹은 여전히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해 한 선관위원은 “과거 홍재철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일 때 이단이라는 이단은 다 풀어줬다. 그때 김노아 목사도 회원으로 받아서 법인 이사로 넣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