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장합동총회

합동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종교개혁500주년 대각성기도회' 개최 나라와 민족 및 총회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총회장 김선규 목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는 9일 서울 은행정로29 대한교회(담임목사 윤영민 목사)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 대각성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합동총회가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권역별 대각성기도회의 첫번째 행사다. 기도회는 이춘복 목사(대회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이광복 장로(진행위원장)의 대표기도와 정영기 목사(회록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배재군 목사가 ‘이제라도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배 목사는 “지금 한국 교회는 영적 위기에 놓여있다. 이 위기를 그냥 지나치면 진짜 위기가 닥쳐올 것이다. 우리는 지금 정신 차리고 한국 교회와 교회의 영적 지도자인 목회자를 위해.. 더보기
예장합동, 장로교 역사 되돌아 볼 ‘총회역사관’ 개관 정성구 박사 기증한 사료 150여점 비롯해 다양한 유물 전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는 31일 서울 영동대로330 총회회관에서 총회역사관 개관식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역사관은 지난 제100회 총회 결의에 따라 총회역사위원회를 조직해 추진된 것으로 총회회관 1층에 약 53평 규모로 설립됐다. 역사관은 총 6개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공간에는 △총회의 정체성 소개 △장로교의 기원및 한국장로교회의 태동과 발전과정 △장로교의 역사적 사건 △기획전시관 △미디어관 △총회산하기관 및 총회산하속회 등이 사료들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돼있다. 이날 총회역사위원장 김정훈 목사는 “총회역사관은 관람하는 성도들마다 총회의 신학과 신앙 정체성, 역사와 현황을 바로 알게 될 것”이라면서 “역사관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