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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권한대행

특검 연장 불허한 황교안 "고심 끝에 내린 결정"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특검 연장을 거부했다. 황 권한대행은 28일 국무회의에서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을 승인하지 않은 것에 대해 "특검연장 불승인 결정은 북한의 안보위협과 어려운 경제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랜 고심 끝에 내린 결정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황 권한대행은 "이번 특검은 역대 최대 규모 인력이 투입돼 짧지 않은 기간동안 열심히 수사한 결과 특검법의 주요 목적과 취지를 달성했다"면서 "남은 부분에 대해서는 여야 간 합의로 만들어진 특검법의 규정에 따라 검찰에서 충실하게 수사해 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황 권한대행은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하지 않은데 대해) 많은 찬반 논란과 여러 가지 주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국민들과 정치권에서도 국정이 안정.. 더보기
내달 2일 열리는 국가조찬기도회 황 권한대행 참석키로 채의숭 장로 "나라위해 국내외 모든 성도들 함께 기도하자" 국가조찬기도회, 기도의 날로 선포해 공동기도문 읽으며 기도하는 시간 갖기로 제49회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채의숭 장로)는 16일 서울 여의공원로101 CCMM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제49회 국가조찬기도회(이하 기도회)는 내달 2일 오전 7시 서울 영동대로531 코엑스홀에서 '이 땅을 회복하여 거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기도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정국으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참석하며 설교는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맡았다. 또한 국가조찬위원회는 올해 기도회를 국내외 전 국민이 함께 기도하는 기도의 날로 선포해 개혁과 부흥 및 민족통일과 평화, 지도자와 국민을 위한 내용이 담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