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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장소사용불허로 공터에서 열린 총신대 운영이사회 이사회서 김영우 총장 사태관련 안건처리 차기 총장선출위한 선관위 구성하고 총회실행위에 6개안 상정키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 총회신학원 운영이사회(이사장 강진상 목사, 이하 운영이사회)는 15일 서울 사당로143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총신대학교 종합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종합관 앞 공터에서 진행됐다. 이는 지난 6일 총회법인이사회 임원회에서 운영이사회의 장소 사용을 불허한 결정에 따른 것이었다. 운영이사 143명 중 90여명이 참석해 열린 회의에서는 차기 총장선출의 건과 최근 ‘배임증재’ 혐의로 기소된 김영우 총장과 관련한 현재 총신대 사태의 건이 상정됐다. 먼저 차기 총장선출의 건에 대해 이사장 강진상 목사는 “김영우 .. 더보기
오정현 목사 ‘총신대 편목무효처분’소송 2차 변론 열려 총신대 측 “오정현 목사 편목무효, 위임소송 판결과 상관없어” 오 목사 측 “총신대의 적법한 대표권자 누구인지 확인 필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의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 이하 총신대) 신학대학원 편목과정 무효처분과 관련한 ‘합격무효처분 무효확인청구’소송 2차 변론이 지난 25일 서울 서초중앙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 소송은 오 목사가 총신대를 상대로 제기한 것이며 지난 2016년 8월 총신대가 오 목사의 편목과정 입학합격을 무효 시킨 것이 적법했는지에 대한 여부를 다투는 사건이다. 이 사건은 오 목사의 사랑의교회 위임목사 자격을 판단하는 ‘위임결의 무효확인’소송과도 연관성이 있는데 지난 11일 '위임결의 무효확인' 2심 판결에서 재판부는 오 목사가 총신대 신대원 연구과정을 마친 것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