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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래목사

한교연, 탈북민 3백여명 초청해 제3회 힐링캠프 개최 역경딛고 대한민국 정착한 탈북민들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 가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은 지난 30일 여전도회관 김마리아홀에서 '제3회 탈북민 초청 힐링캠프' 행사를 개최해 어려운 역경을 딛고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권복주 장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종교와 상관없이 탈북민 3백여 명을 초청해 대한민국에서 다시 시작한 제2의 인생을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기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해 여성위원회가 행사를 주관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여성위원장 권복주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박상진 권사(기성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의 기도, 문인순 권사(부위원장)의 성경봉독, 호산.. 더보기
한교연 30일 제5-7차 임원회 열어 한국교회연합 관련 6차임원회 결의 재확인…새로운 연합 논의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 (2016.09.30)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지난 9월 30일 오후 제5-7차 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 연합과 관련하여 지난 제5-6차 임원회 결의를 재확인하는 한편 새로운 통합 논의를 적극 추진하되 한교연 한기총 통합을 비롯, 한국교회 연합 추진에 새로운 변화가 생길 경우 임원회를 열어 다시 논의과정을 거치기로 결의했다. 이날 임원회에서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지난 임원회 결의 이후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연합을 위한 추진 논의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급박한 통합논의에 한교연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사전에 충분히 의논하지 못한점을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임원들은 한국교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