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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목사

어영부영 끝나버린 기하성 교역자 연금공제회 설명회 참석한 일부 목회자들 문제제기하며 불만 토로 계속된 질의에 회의 끝나기 전 자리 뜬 이사장 이영훈 목사 순식간에 난장판 된 설명회, 서둘러 마무리하며 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 소속 목회자 2,200여명이 가입한 재단법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교역자연금공제회(이사장 이영훈 목사, 이하 연금공제회)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동11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에서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 연금공제회 측은 가입자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총31회에 걸쳐 박성배 목사(기하성 서대문 증경총회장)와 서상식 목사(전 이사장)가 삼성생명에 예치돼있는 보험료 수십억을 대출받아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박성배 목사와 서상식 .. 더보기
기하성 서대문, 여의도 측과 통합 추진키로 결의 통합관련 모든 전권 박광수 이사장과 정동균 총회장에게 위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서대문(총회장 정동균 목사, 이하 기하성 서대문)측이 22일 서울 역말로8길 순복음교회(담임목사 유재호)에서 ‘제6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기하성 여의도(총회장 이영훈 목사)측과 통합의 건에 대해 지난 20일 실행위원회에서 양 교단 통합 추진을 위한 모든 전권을 재단법인 박광수 이사장과 당시 총회장권한대행 정동균 목사에게 위임한 것을 추인했다. 정동균 목사는 “이번 총회가 끝나고 양 교단 임원들이 모여 통합을 전제로 기하성 연합회를 조직키로 했다. 상황에 따라 통합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통합을 반대하지는 않는다”면서 “절대로 굴욕적이거나 우리가 무시당하는 통합은 하지 않을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