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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예장합동 '3355+ 기도운동' 협약식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예장합동)는 5일 서울 영동대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회관에서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정오기도운동와 3355+기도운동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기도운동을 통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영적으로 회복시키고자 위한 취지로 열렸다. 협약식에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참석한 각 기관 관계자들은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정오기도운동과 3355+기도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3355+기도운동’이란 두세 사람 이상이 모여 세 가지 질문을 하며 다섯 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하며 다섯 가지 경건한 삶을 실천하자는 운동이다. 예장.. 더보기
서경노회, 성석교회 복귀시키며 임시당회장 파송키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예장합동) 산하 서경노회(노회장 김윤식 목사)는 지난 29일 서울 대학로3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24회기 제1차 임시노회를 열었다. 이날 임시노회는 회원 목사 20명과 장로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석교회와 관련한 안건을 처리했다. 현재 성석교회(담임목사 편재영)는 예장합동교단 재가입 결의 후 노회선택을 두고 관북노회를 택한 담임목사 측과 서경노회 재가입을 주장하는 비대위 측으로 나뉘어 분쟁중이다. 편재영 목사 측은 서경노회로부터 면직 받은 것은 교단탈퇴 후 이뤄진 것이기에 유효하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관북노회 가입이 적법하다는 입장이며 비대위 측은 편 목사가 서경노회에서 면직을 당했기 때문에 서경노회에서 해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