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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배목사

기독교문화예술원 ‘제30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음악부분 고성현, 뮤지컬부문 박완, 방송부문 기독교문화예술원(원장 안준배 목사)과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세성협)가 주관·주최하는 ‘제30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이 23일 서울 여의공원로101 CCMM빌딩에서 열렸다. 올해 제30회 기독교문화대상 수상자로는 △음악부문 바리톤 고성현 △뮤지컬부문 배우 박완 △방송부문 이인수 감독이 선정됐다. 음악부문 고성현 씨는 ‘겨레사랑 2016 한국가곡 페스티벌’에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시,곡 ‘꽃잎과 바람’을 초연해 기독교의 가치를 심층 해석했다는 평을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 씨의 주요작품으로는 오페라 ‘토스카’, ‘리골렛토’, ‘아이다’, ‘안드레아 셰니에’ 등이 있다.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고종황제 역을 맡아 열연한.. 더보기
인터뷰/ 안준배 목사(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한국기독교계에 일어난 성령 운동을 떠올릴 때 어떤 사건을 먼저 떠올릴까? 아마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난 평양대부흥운동일 것이다. 그러나 그 이후 한국 교회의 성령운동이 누구로부터 어떻게 전개됐는지 자세한 역사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에 안타까움을 느낀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이사장 안준배 목사는 한국 교회의 성령운동 역사의 재정비와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해 지난 6일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을 출범시켰다. 오랫동안 한국 교회 성령운동과 연합운동 일선에서 헌신해온 안 목사는 연구원을 통해 성령운동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땀과 눈물로 헌신해온 목회자들을 재조명하려 한다. 성령운동 역사, 체계적인 정리와 연구의 필요성 느껴 안준배 목사는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설립배경에 대해 “한국 교회.. 더보기
세성협,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개원예배 드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배진기 목사, 이하 세성협)는 5일 서울 이화장1길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목사) 개원예배를 드렸다.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은 한국 교회 성령운동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단행본 발간과 보존 및 계승에 힘쓰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날 개원예배에서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대표회장 배진기 목사는 “하나님께서 세성협이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올라가 먼 미래와 과거의 발자취를 돌아보게 하시려 갱상일루(更上一樓)의 축복을 주셔서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을 출범하게 하셨다”면서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을 통해 세성협의 사업이 더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인테그리티를 실천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했다. 원장 안준배 목사는.. 더보기
위증 혐의 김요셉 목사, 항소 기각당해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명한)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 초대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가 위증 인정 판결에 대해 제기한 항소를 지난 15일 기각했다. 김요셉 목사는 지난 2014년 안준배 목사가 한교연을 상대로 제기한 해임결의무효소송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교연 법인취득감사예배에서 안 목사가 끝까지 자리를 지켰는지와 신광수 목사에게 안 목사 집무실 문을 잠그라고 지시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위증한 혐의를 받았고 그 결과 지난 1심에서 300만원 벌금형을 받았으며 김 목사는 즉시 항소했다. 항소심에서 법원은 김요셉 목사가 객관적 사실에 반하는 진술과 기억에 반하는 허위 진술을 한 것이라고 지적하며 김 목사의 사실오인, 법리오해, 양형부당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원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