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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조찬기도회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제50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교계지도자 및 정계인사 등 5천여 명 참석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과 한반도 평화위해 기도해주길” 설교 소강석 목사 “한국교회, 통일의 꽃길을 여는 선도적 역할해야 ” 제50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채의숭 장로)가 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국가조찬기도회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교계 및 정계인사들과 함께 5천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기도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기독교는 대한민국 근대화 민주화의 원동력이 됐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갈 정도로 묵묵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실천해오고 있다. 성도들의 발자취가 자랑스럽다”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에 이르기까지 넘어.. 더보기
내달 2일 열리는 국가조찬기도회 황 권한대행 참석키로 채의숭 장로 "나라위해 국내외 모든 성도들 함께 기도하자" 국가조찬기도회, 기도의 날로 선포해 공동기도문 읽으며 기도하는 시간 갖기로 제49회 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채의숭 장로)는 16일 서울 여의공원로101 CCMM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제49회 국가조찬기도회(이하 기도회)는 내달 2일 오전 7시 서울 영동대로531 코엑스홀에서 '이 땅을 회복하여 거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기도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정국으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참석하며 설교는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맡았다. 또한 국가조찬위원회는 올해 기도회를 국내외 전 국민이 함께 기도하는 기도의 날로 선포해 개혁과 부흥 및 민족통일과 평화, 지도자와 국민을 위한 내용이 담긴.. 더보기
‘2017 국가조찬기도회’ 오는 3월 2일 개최 국회조찬기도회(대표회장 홍종문 장로)와 국가조찬기도회(대표회장 채의숭 장로) 회장단과 임원진은 지난 2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제49회 국가조찬기도회 준비를 위한 합동기도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회장단과 임원진들은 신중한 논의 끝에 ‘2017년 국가조찬기도회’를 오는 3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국회조찬기도회 홍문종 회장과 여야 의원들은 “지금은 기도할 때이다. 여야와 진보·보수를 떠나 기도해야한다”면서 “외부적 여건에 흔들림 없이 기도하자”고 밝혔다. 국가조찬기도회 채의숭 회장은 “오늘 함께 기도할 수 있어 감사했다. 사람이 안 된다고 포기할만한 위기의 때일수록 하나님께서는 더욱 강하게 역사하신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기도밖에 없다.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 더보기
“바울과 다윗처럼 순교자적 사명가지고 나아갈 것”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대표회장 채의숭 장로)는 지난 8일 서울 여의공원로 CCMM빌딩에서 ‘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리며 제9대 회장으로 채의숭 장로(대의그룹 회장)를 추대했다. 신임 대표회장 채의숭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이 나라의 ‘부흥장관’으로 임명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루에 3시간씩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채 장로는 “49년 동안 가정예배를 드리며 내 아내는 나를 이 나라의 ‘부흥장관’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당시에는 왜 그런 기도를 드리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다 듣고 계셨고 오늘 이 자리에 나를 세우셨다”면서 “나는 취임감사예배를 앞두고 앞으로 하루에 3시간씩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어렵고 혼란스러운 이 시기에 인간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