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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건강연구원

교회건강연구원, 목회생태계 회복위한 대안제시 소강석·서길원·설동주·정성진 목사 발제자로 참여해 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은 지난 13일 서울 김상옥로30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목회생태계 회복,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목회광장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서길원 목사(상계감리교회), 설동주 목사(과천약수교회),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목회생태계 회복 △작은 교회 다시 뛴다 △다음세대전략 △한국 교회 미래전략이란 주제로 발제했다. ‘목회생태계 회복’이란 주제로 발제한 소강석 목사는 목회자들의 의식전환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소 목사는 “목회자들은 자신의 교회만 잘 섬기는 목회자가 아니라 교회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과 위기의식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자기 성만 쌓는 케슬빌더가 아.. 더보기
교회건강연구원 오는 23일 ‘교회건강, 열린목회’ 콘퍼런스 개최 건강한 교회문화 형성과 한국 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오는 23일 서울 김상옥로30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교회건강, 열린목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매년 6월이면 소형교회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초정해 부흥목회 세미나를 열어왔던 교회건강연구원이 올해는 전국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콘퍼런스를 준비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오늘날 한국 교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건강한 교회로 회복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님이 원하시는 건강한 교회론 – 일곱 교회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며 주강사로는 이효상 목사가 나선다. 금번 행사는 교회건강연구원 홈페이지(www.ucbs.c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3월 22일까지 사전신청 시 선착순 300명에 한해 참가비는 무료다. .. 더보기
특별기고/ 이효상 원장(교회건강연구원) 설, 고향교회방문은 건강한 교회로 가는 첫걸음 한국교회 양극화가 정말 심각하다. 대형교회와 작은교회, ‘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심각하다. 한국교회의 가장 큰 현안은 80%에 달하는 농?어촌교회와 작은 개척교회들이다. 대형교회는 몸집이 커지고, 농?어촌교회나 작은교회는 점점 힘을 잃고 사라져 가고 있다. 그런 양극화를 극복하고 건강한교회로 나아가는 해답이 있는가? 해답을 찾는다면 미자립교회를 자립할 수 있도록 부축하고 건강한 교회로 세워가는 일에서부터 찾아야 한다. 양극화 극복의 대안은 ‘성장제일주의’가 아니라 '건강한 교회‘세우기운동이다. ’건강한 교회‘가 해답이다. 이제 한국교회는 ‘건강한 교회’ 운동을 통해 세상 속에 교회의 교회다움을 회복하며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의 영광을 다시 드러내야 할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