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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종교

교회건강연구원 오는 23일 ‘교회건강, 열린목회’ 콘퍼런스 개최

 

 

 

건강한 교회문화 형성과 한국 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교회건강연구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오는 23일 서울 김상옥로30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교회건강, 열린목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매년 6월이면 소형교회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초정해 부흥목회 세미나를 열어왔던 교회건강연구원이 올해는 전국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콘퍼런스를 준비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오늘날 한국 교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건강한 교회로 회복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님이 원하시는 건강한 교회론 – 일곱 교회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며 주강사로는 이효상 목사가 나선다.

금번 행사는 교회건강연구원 홈페이지(www.ucbs.c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3월 22일까지 사전신청 시 선착순 300명에 한해 참가비는 무료다. 당일 현장 신청자는 참가비가 1만원이다.

한편 '교회건강, 열린목회' 콘퍼런스는 매월 또는 격월로 개최되며 오는 4월 13일에는 '목회 생태계 회복'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