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종교

“친밀한 기도로 주님과의 관계 돈독해지길”

 

 

<5만번 응답받은 뮬러의 기도비밀>을 펴낸 저자이자 올바른 결혼관과 성경적 가정관 확립에 헌신해온 홍일권 목사(초록편지&해피라이트하우스 대표)가 신간 ‘열정적 주님 사모기도(푸른서울)’를 출간했다.

 

‘열정적 주님 사모기도’는 주님과의 개인적인 교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기도훈련을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홍 목사가 직접 쓴 기도문을 엮은 책이다. 

 

이번 서적은 △주님의 위로 사모 △주님의 은혜 사모 △주님의 사랑 사모 △주님의 능력 사모 △주님의 음성 사모 등을 주제로 해 총10개의 챕터로 구성돼있다. 또한 대학에서 상담학을 전공한 박에스더 원장의 기도문도 함께 실어 독자들이 같은 주제의 기도문을 진중한 남성과 섬세한 여성의 표현으로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수록된 기도문에는 기도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도 쉽게 읽고 묵상할 수 있도록 감동적이고 체험적인 내용들이 담겨있다. 세상의 기복주의적인 기도흐름이나 허영심을 철저히 배제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하며 주님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게 초점을 맞춘 것이다. 
 
저자 홍일권 목사는 “일반적으로 공적인 기도문이 담긴 서적은 많이 출판돼있지만 주님과의 일대일 관계에 있어 친밀한 기도문을 담은 서적은 찾기가 힘들다. 그래서 하루에 한두 편씩 읽으면서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기도문을 직접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세속주의와 인본주의에 빠져 인간의 욕심이 담긴 기도는 하늘에 상달될 수 없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는 진실하게 마음을 다하는 기도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드리며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출판사 ‘푸른서울’은“세상의 지식을 뛰어넘어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주님과의 관계다. 천국의 시민권자인 우리는 세상과 돈을 사모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만을 사모해야 한다. 이 책은 주님을 희미하게 사랑했던 사람이 주님을 최고로 사랑할 수 있게 이끌어준다”면서 “주님을 향한 열정이 식은 영혼들의 갈급함을 채워주는 메시지가 바로 이 책 속에 있다. 책에 담긴 기도문을 묵상하며 날마다 그분과 호흡하고 대화할 때 주님을 향한 사모의 열정이 다시금 타오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열정적 주님 사모기도’는 전국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50권 이상 단체 구입 시에는 출판사 푸른서울(전화 02-337-7808, 팩스 02-337-8633)로 문의하면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홍일권 목사는 총신대신학대에서 상담학을 전공했으며 20년간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집회세미나를 인도했던 목회자다. 또한 가정사역자로서 가족상담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선교빌더사역자로도 헌신하고 있다. 홍 목사는 지금까지 총35권의 책을 집필했고 대표작으로는 <준비된 결혼이 아름답다>, <하나님은 왜 무디를 크게 쓰셨는가>, <깊은 샘 영성기도>, <5만번 응답받은 뮬러의 기도비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