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2024년까지 52조 국내 투자
산업부-업계 간담회…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 강화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계가 오는 2024년까지 국내에 51조9000억 원을 투자해 국내 일자리 창출과 상생협력에 힘쓰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백운규 산업부 장관 주재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이용한 원익IPS 대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박경수 PSK 대표, 박재규 동아엘텍 대표, 백충렬 한국알박 사장, 전선규 미코 대표, 남기만 반도체협회 부회장, 서광현 디스플레이협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삼성전자와 SK, LG 디스플레이 등 각 업계 대표들은 오는 20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