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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기아차, 세타2 엔진 결함 확인…17만대 리콜 그랜저·쏘나타 등 5개 차종 무상수리 세타2 엔진이 장착된 현대·기아자동차(이하 현대차)에서 제작한 5개 차종 17만 1348대가 리콜된다. 리콜대상은 지난 2013년 8월 이전에 생산된 그랜저 11만 2670대, 쏘나타 6920대, K7 3만 4153대, K5 1만 3320대, 스포티지 5401대다. 이번 세타2 엔진에 대한 리콜은 정부의 명령이 아닌 현대차에서 자발적으로 시행하는 리콜로 6일 국토부에 리콜 계획서를 제출했다. 엔진에는 직선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변환시키기 위해 커넥팅 로드라는 봉과 크랭크 샤프트라는 또 다른 봉이 베어링을 통해 연결돼 있다. 베어링과 크랭크 샤프트의 원활한 마찰을 위해 크랭크 샤프트에 오일 공급 구멍을 만들어 놓게 되는데 국토부에 제출된 현대차의 리콜계획서에 의하면 201.. 더보기
현대차그룹, 이동불편 노인대상 전동스쿠터 무상보급사업 실시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 되길" (2016.09.26) 현대자동차그룹은 다음달 2일에 있을 ‘2016년 노인의 날’을 기념해 26일 서울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호경 한국노인복지관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용 전동스쿠터 ‘이지휠스(Easy Wheels)’ 전달식을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이 노인들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위한 전동스쿠터 무상보급사업에 나선 것이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이 기증하기로 한 전동스쿠터 ‘이지휠스’는 총 121대로 현대차그룹은 올 연말까지 전국 주요 복지관에 ‘접이형’ 51대, 개별 선정자에게 ‘고성능형’ 7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동스쿠터 ‘이지휠스’는 2010년 현대차그룹 지원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