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요한목사

“위기를 기회삼아 한국 교회 회개운동 일으키자” 한국교회회개운동본부, 출범감사예배 드려 한국 교회의 회개운동과 부흥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창설된 한국교회회개운동본부(본부장 최요한 목사, 이하 회개본부)가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 남서울비전교회(담임목사 최요한)에서 출범감사예배를 드렸다. 본부장 최요한 목사(사진 左)는 “지금의 번영 신학이나 훈련 없는 교회 교육으로는 이미 맛 잃은 소금과 꺼져가는 빛이 된 한국 교회를 살릴 수 없다. 한국교회가 다시 깨어나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났던 대부흥 운동을 다시 일으켜야 한다”면서 “우리는 이름 없는 작은 막대기 같은 연약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우리가 무릎 꿇고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이끌 불쏘시개로 한국 교회를 사용하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출범감사예배는 사무총장 다니엘김 목사의 사회로 시.. 더보기
한교총 주관 ‘대각성기도회’ 개최 전부터 여러 문제 제기돼 행사 주관은 한교총, 행사 비용은 준비위원장 혼자 부담? (가칭)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7한국교회대각성기도회’를 개최한다. 기도회에는 예장 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 예장 통합(총회장 이성희 목사), 기감(감독회장 전명구 목사), 기하성 여의도(총회장 이영훈 목사) 등 주요 대형 교단들이 참여한다. 2017한국교회대각성준비위원회(운영위원장 최요한 목사)는 28일 서울 올림픽로240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이 밝혔다. 이번 기도회는 오는 1일 열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3.1만세운동 구국기도회’를 비롯해 교계 연합단체에서 준비하고 있는 대형 행사 중 하나로 보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