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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고졸 병역미필 청년, 창업시 입대 늦춰준다 고졸이하 저소득자 최대 300만원 ‘구직활동 생계비’ 지원까지 고졸 병역미필 창업자의 원활한 창업도전을 위해 입대연기 요건이 완화된다. 고졸이하 만 34세 이하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대 5000명, 1인당 최대 300만원의 구직활동 생계비를 지원한다. 등록 뒤 휴학시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근거규정을 마련하고 졸업 유예시 등록금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한 관련 규칙이 개정된다. 청년의 중소기업 근속과 자산형성을 위해 시행중인 청년내일채움공제 혜택을 확대한다. 정부는 22일 오전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청년고용대책 점검·보완 방안을 마련했다. 기업·민간훈련기관이 대학과 협력해 재학생에게 산업교육 등을 제공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에서.. 더보기
창업사관학교, 청년 CEO 300명 배출 ⓒ 비디오머그 캡쳐 중소기업청이 지원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가 1년간의 혹독한 창업훈련과정을 마치고 300명의 신생 벤처기업인을 배출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안산에 위치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제6기 졸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기반의 청년창업가 육성을 목표로 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지난 2011년에 개교한 경기도 안산 본원을 시작으로 2012년 호남(광주), 대구·경북(경산), 부산·경남(창원)에, 2014년에는 충청(천안)에 지방사관학교를 개교했다. 1~5기 1215명이 졸업해 총 7210억원의 매출과 2681건의 지식재산권, 4999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