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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아이유, 성희롱 발언한 유튜버에 법적 대응 조치 나서 가수 아이유가 성희롱 발언을 한 유튜버에 대해 법적 대응 조치에 나섰다.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유튜브에서 19금 방송을 하는 A씨가 아이유를 비방하고 인신공격하는 발언을 일삼았다"며 "수위가 도를 넘어 이틀 안에 고소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아이유를 향해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자 A씨는 지난 11일 유튜브에 영상을 게재해 "원체 성드립(야한 농담)을 많이 하고 장난치는 사람"이라며 "아이유를 너무 좋아해서 6년째 아이유를 배경 화면으로 하고 다닌다. 비하하거나 성적으로 그런 것 아니다. 모든 것은 나의 불찰"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소속사는 A씨에 대한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더보기
이휘재, SBS연기대상 진행논란 사과 ⓒ SBS 연예대상 캡쳐 방송인 이휘재가 진행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16 SAF SBS 연기대상'에서 무례한 진행 방식으로 논란을 빚은 방송인 이휘재가 SNS를 통해 공개 사과했다. 1일 오후 이휘재는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휘재입니다. 먼저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일단 모든게 제 과오이고 불찰이니 입이 몇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이 너무너무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생방송에서 좀 재미있게 해보자했던 저의 욕심이 너무 많이 과했던 것 같습니다. 성동일 형님께는 이미 사과의 말씀 전했습니다. 아이유 양과 조정석 씨를 비롯 제 언행으로 불편하셨을 많은 배우분들과 시청자분들께도 사죄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면서 "저의 욕심으로 인해 벌어진 모든 일들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거듭 사과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