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인사관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방부, 현역병 보직 특혜 논란 없앤다 ‘병 인사관리 훈령’ 제정안 7월 시행키로 ⓒ 국방부 홈페이지 지난해 9월 고위 공직자 자녀들의 보직 관련 특혜 의혹이 제기된 뒤 국방부 차원의 통일된 인사기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국방부가 '병 인사관리 훈령'을 제정키로 했다. 이 훈령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현역병의 근무부대와 보직, 특기분류 등 인사관리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하는 데 초점을 두고 훈령 제정을 진행했다. 또 군 인사법과 연계한 병 인사관리의 기준과 각군의 위임사항, 사건 피해자 및 내부 공익신고자의 인사관리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는 데에도 힘을 기울였다. 훈령은 이외에도 전방부대 복무를 희망하며 입대했지만, 후방 지역이나 지원 특기를 받은 장병들이 전방 및 해·강안 지역 전투부대 복무를 지원할 수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