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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교회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만 따르겠다” WAIC ‘제7회 목사안수식 및 장로장립식’ 통해 목사24명·장로2명 배출 국제독립교회연합회(연합회장 이병원 목사, 이하 WAIC)는 17일 경기 구리시 두레교회(담임목사 이문장)에서 ‘제7회 목사안수식 및 장로장립식’을 가졌다. 안수식은 안수대상자들이 초청한 안수위원과 가족들로 인해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하지만 안수식 장소인 두레교회 인근에서는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 사람들이 통합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이문장 목사를 거론하면서 “이단 목사 교회에서 목사안수가 웬말입니까? 이단 목사가 회원이면 국제독립교회연합회도 이단집단입니다”라고 하며 이문장 목사와 WAIC를 비난하는 1인 시위를 해 대비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24명의 목회자와 2명의 장로가 안수를 받고 각자의 사역지와 교회에서.. 더보기
해결의 실마리 보이지 않는 두레교회 사태 상호 영향 미치는 각종 소송 진행 중 공동의회결의무효소송 결과 따라 명암 갈릴 듯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두레교회(담임목사 이문장)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갈등과 내분을 겪고 있다. 두레교회의 갈등은 이문장 목사가 김진홍 원로목사의 후임으로 청빙된 후 일부 장로들이 이 목사의 교회운영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시작됐고 그 결과 이문장 목사 측과 반대 측인‘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이하 두바협)로 나눠졌다. 이후 계속해서 분쟁을 거듭하는 도중 이문장 목사가 이단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예장통합교단에서 면직·출교됐고 이 목사를 따르는 세력은 공동의회를 열고 예장통합교단을 탈퇴해 국제독립교회연합회(명예회장 박조준 목사)로 들어갔다. 현재 두레교회는 여러 소송에 휩싸여 있다. 두바협 측 장로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