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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대한민국 청년들은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합니다” 43개 대학 모인 대학청년연대, 기자회견 및 포럼 개최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청년연대(대표 남윤성 간사, 이하 대학청년연대)는 지난 7일 서울 의사당대로1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 및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신학대학교를 포함한 43개 대학과 60개 단체 학생들이 참여했다. 기자회견에서 대학청년연대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대한민국 헌법에 ‘성평등’ 및 ‘평등’과 같은 1남 1녀의 결혼 정의를 넘어서는 어떤 표현도 담을 수 없음을 선포한다”면서 “대한민국은 동성 간 성관계로 인해 에이즈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안일한 태도로 일관하는 질병관리본부와 동성애를 옹호하는 국가인권위원회를 규탄하며 대한민국의 진정한 인권 증진을 위한 바른 정책추진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더보기
“외교부, 유엔의 동성애 옹호활동 반대하라”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상임대표 김지연 약사, 이하 차학연)은 지난 12일 서울 사직로8길 외교부 청사 앞에서 정부의 동성애 옹호 및 조장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차학연을 비롯한 12개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외교부가 성 소수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만든 ‘성소수자인권조사관’ 제도에 찬성한 것을 문제로 지적하며 헌법과 국민의 정서를 위반하는 동성애를 옹호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외교부는 유엔 인권이사회(UNHRC)가 지난 6월 성 소수자 인권 전문가 직책을 신설하는 안을 표결에 올렸을 때 찬성표를 던진 바 있다. 하지만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들의 반대로 지난 11월 22일 유엔 총회에서 재투표를 실시했고 이때도 역시 외교부는 찬성을 해 성 소수자 인권조사관 활동을 지지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더보기
“이슬람·동성애 정확한 실체 파악과 대처 필요” 기독교미래개혁운동본부(회장 강주성 목사)는 지난 3일 서울 김상옥로 30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이슬람과 동성애의 위험성을 엮은 소설 '그레이신드롬(저자 권여원)'의 출간을 기념하며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권여원 작가의 책 출간을 기념하는 한편 현재 우리나라에서 확산되고 있는 이슬람 및 동성애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권여원 작가를 비롯한 이혜훈 국회의원(새누리당), 염원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 이용희 교수(바른교육교수연합대표), 이용규 목사(한기총 증경회장), 조일래 목사(한교연 대표회장), 이원용 목사(전 MBC PD), 방월석 목사(‘이세대가가기전에’ 저자)등 각 분야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3:59(2014)’ ‘터미네이터 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