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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교단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만 따르겠다” WAIC ‘제7회 목사안수식 및 장로장립식’ 통해 목사24명·장로2명 배출 국제독립교회연합회(연합회장 이병원 목사, 이하 WAIC)는 17일 경기 구리시 두레교회(담임목사 이문장)에서 ‘제7회 목사안수식 및 장로장립식’을 가졌다. 안수식은 안수대상자들이 초청한 안수위원과 가족들로 인해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하지만 안수식 장소인 두레교회 인근에서는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 사람들이 통합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이문장 목사를 거론하면서 “이단 목사 교회에서 목사안수가 웬말입니까? 이단 목사가 회원이면 국제독립교회연합회도 이단집단입니다”라고 하며 이문장 목사와 WAIC를 비난하는 1인 시위를 해 대비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24명의 목회자와 2명의 장로가 안수를 받고 각자의 사역지와 교회에서.. 더보기
교계에 늘어나는 독립교단, 과연 득일까? 당회 및 담임목사 정년제 폐지해 목사 지나친 권한 강화 담임목사 치리문제, 공동의회‧노회 상관없이 총회만이 판단가능 한국 교계에 대표적인 독립교단은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이사장 박성수 장로), 국제독립교회연합회(명예회장 박조준 목사), 국제신학 및 교회협의회(이사장 정석현 목사)가 있다. 대체적으로 독립교단은 미자격자 목사 안수, 이단성 인사의 회원가입 등의 문제로 비난을 받고 있는데 최근 또 다른 독립교단인 사단법인 세계선교협의회가 (가칭)세계기독교연합총회(이사장 송일현 목사, 이하 총회)의 출범을 준비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송일현 목사(한국기독교부흥사협회 이사장)와 최영식 목사(한국기독교부흥사협회 증경회장) 주도로 설립되는 세계기독교연합총회는 지난 6일 창립 설명회를 통해 독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