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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비전교회

“위기를 기회삼아 한국 교회 회개운동 일으키자” 한국교회회개운동본부, 출범감사예배 드려 한국 교회의 회개운동과 부흥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창설된 한국교회회개운동본부(본부장 최요한 목사, 이하 회개본부)가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 남서울비전교회(담임목사 최요한)에서 출범감사예배를 드렸다. 본부장 최요한 목사(사진 左)는 “지금의 번영 신학이나 훈련 없는 교회 교육으로는 이미 맛 잃은 소금과 꺼져가는 빛이 된 한국 교회를 살릴 수 없다. 한국교회가 다시 깨어나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났던 대부흥 운동을 다시 일으켜야 한다”면서 “우리는 이름 없는 작은 막대기 같은 연약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우리가 무릎 꿇고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이끌 불쏘시개로 한국 교회를 사용하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출범감사예배는 사무총장 다니엘김 목사의 사회로 시.. 더보기
죽어가는 교회학교 살리기 위한 해결방안은? 박연훈 목사 '배가부흥 세미나'서 교회학교 부흥위한 대안제시 최근 한국 교회의 교회학교 68%가 문을 닫는 현실에 놓인 가운데 다시금 교회학교 부흥에 불씨를 붙이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키즈처치리바이벌(대표 박연훈 목사)은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 남서울비전교회(담임목사 최요한)에서 ‘교회학교 배가부흥 세미나’를 개최했다. 127개 교회에서 500여명에 달하는 교회학교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는 36년째 어린이 사역에 몰두해 온 박연훈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3년 동안 새친구 등록 650여 명 그 비밀 공개 △새친구 정착 컨트롤 타워, 반목회 △전략이 있는 학교 앞 전도, 거룩한 예배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연훈 목사는 “교회학교의 위기가 극에 달하고 있다. 2001년부터 급감하기 시작한 교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