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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고졸 병역미필 청년, 창업시 입대 늦춰준다 고졸이하 저소득자 최대 300만원 ‘구직활동 생계비’ 지원까지 고졸 병역미필 창업자의 원활한 창업도전을 위해 입대연기 요건이 완화된다. 고졸이하 만 34세 이하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대 5000명, 1인당 최대 300만원의 구직활동 생계비를 지원한다. 등록 뒤 휴학시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근거규정을 마련하고 졸업 유예시 등록금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한 관련 규칙이 개정된다. 청년의 중소기업 근속과 자산형성을 위해 시행중인 청년내일채움공제 혜택을 확대한다. 정부는 22일 오전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청년고용대책 점검·보완 방안을 마련했다. 기업·민간훈련기관이 대학과 협력해 재학생에게 산업교육 등을 제공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에서.. 더보기
정부, 서울시에 지방공기업 성과연봉제 도입 강력 촉구 “서울시의 도입 의지 반영되지 않은 지하철 노사 합의에 강한 우려” (2016.09.30) 서울시 산하 지방공기업의 성과연봉제 도입 여부를 기관별 노사합의만으로 결정하기로 한 것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서울시에 성과연봉제 도입의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행정자치부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서울시 지방공기업, 성과연봉제 반드시 도입해야’라는 제목의 정부입장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김성렬 행자부 차관의 입장발표에서 "서울시 산하 지방공기업의 집단교섭 및 합의와 관련해 서울지하철 파업종료로 국민 불편이 최소화된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119개 국가공공기관과 143개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서울시 산하 5개 공기업만 성과연봉제를 미도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