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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일반

이승기 전역 후 첫 공식 석상은? 'AAA'

 

 ⓒAAA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전역 후 첫 공식행사로 오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이하 ’AAA’)에 나선다.

이승기는 입대 후 전역이 가장 기다려지는 스타 1위로도 꼽혔을 만큼 대중의 주목을 받아온바  ‘AAA’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는 그를 향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04년 가수로 데뷔한 이승기는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로 그해 각종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후 ‘하기 힘든 말’, ‘제발’, ‘삭제’, ‘착한 거짓말’, ‘결혼해줄래’, ‘우리 헤어지자’, ‘그리고 안녕’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켰다.

더불어 연기자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예능 ‘1박 2일 시즌1’을 통해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자리매김을 했다.

가수, 배우, 예능 세 가지 분야 모두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이승기가 이번 'AAA'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AAA’는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Only 1’ 시상식이자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No.1’ 시상식이다.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