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9회 목사안수식’ 거행 안수자 15명, 복음전파위해 힘쓰며 맡은 사명에 충성키로 다짐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이하 WAIC)는 9일 경기도 구리시 두레교회(담임목사 이문장)에서 ‘제9회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안수 받은 목회자 15명은 주의 복음전파에 힘쓰며 맡은 사명에 충성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안수자 대표 신해순 목사는 “삶의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모든 것을 협력해 이루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목사로 세워졌다는 것은 다 이룬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하는 것인 줄 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나타내는 주의 일꾼이 될 것을 다짐하며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오늘의 감격과 결심을 잊지 않는 충성된 종으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안수위원으로는 설립자 박조준 목사.. 더보기 靑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김의겸 대변인,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판결 관련 논평 발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재판 1심에서 징역 24년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논평을 냈다. 김 대변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느낌은 다들 달랐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 모두의 가슴에는 메마르고 스산한 바람이 불었다"면서 " 나라 전체로 봐도 한 인생으로 봐도 가슴 아픈 일이다"라고 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며 "오늘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은 6일 박 전 대통령의 1심 선고를 통해 징역 24년과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더보기 박근혜 1심 ‘징역 24년·벌금 180억 원’ 선고 받아 법원 "대통령 권한 남용해 국정 혼란 빠뜨려" ⓒjtbc 국정농단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24년에 벌금 180억 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는 6일 이와 같은 판결을 내리며 박 전 대통령에게 제기된 혐의 18개 중 16개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했으며 재판은 생중계로 방영됐다. 이날 재판부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게 제공한 승마 지원금 72억원과 롯데 신동빈 회장으로부터 받은 K스포츠재단 출연금 70억원 등 뇌물혐의 230억원을 박 전 대통령이 받거나 요구한 것으로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을 모두 부인하면서 잘못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납득하기 어려운..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