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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봄 행락철 교통안전캠페인 강화 전세버스 음주가무 등 집중 단속 국토교통부는 6일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교통안전 종합대책’의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에 봄 행락철 대국민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지난해 봄 행락철의 하루 평균 고속도로 통행량은 447만여 대로 다른 기간(435만 대)에 비해 약 2.7%p가 높고, 월 평균 교통사고 발생건수도 1만 8110건으로 역시 다른 기간(1만 8028건)에 비해 많다. 특히 작년 5월 영동고속도로 관광버스 졸음운전 사고(14명 사상자 발생) 등 봄 행락철 졸음운전 및 음주운전과 같은 위험 운행도 여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먼저 교통안전 홍보·캠페인을 강화한다. 오는 24일 교통안전 공청회를 개최해 범부처 공통 슬로건 발.. 더보기
임슬옹 ‘희귀질병’으로 보충역 편입 소속사 측 "현재 병무청 소집 통지서 기다리는 중" ⓒ공식사이트 육군으로 입대한 가수 임슬옹이 희귀질병으로 인해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6일 임슬옹 소속사 싸이더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임슬옹이 데뷔 전부터 갈비뼈 부근 통증을 앓아오다 지난 2011년 ‘근막동통 증후군, 디스크 내장증, 후관절 증후군, 불규칙적 가슴 통증’, ‘만성적인 통증’으로 진단받았다. 이는 갈비뼈 신경 이상 희귀질병"이라면서 "임슬옹은 진단 이후 7년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활동했다. 그러나 입대 후 증상이 악화됐고 군 생활과 치료의 병행이 불가능하다는 군의 판단과 조치에 따라 현역병 복무 중 보충역으로 편입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임슬옹은 현재 병무청의 소집 통지서를 기다리고 있다.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치지 못해 죄.. 더보기
잠실창작스튜디오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 개최 5명 선발해 예술전문가와 1대1 멘토링 후 오는 10월 전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는 멘티 5명을 선발하기 위한 ‘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를 오는 28일 서울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는 만16세 미만의 서울 거주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창작활동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이를 위해 재능이 있는 장애아동 5명을 선발하고 1대1 멘토링을 지원하며 이들의 작품으로 연말에 전시도 개최한다. 올해의 멘토로는 한국화가 라오미, 팝아티스트 염승일, 서양화가 최윤정, 서양화가 정경희, 큐레이터 이현주 등 5명이 참여한다. 총 5명의 멘토가 이번 공모 이벤트에서 참가자의 창작활동을 지켜본 후 각 1명씩 멘티를 선발해 5개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