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일자리창출 및 고용위기해소 위해 3조9000억 추경 편성 5만명 안팎 고용 창출···2021년까지 청년실업률 8% 이하로 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고용위기를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3조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다. 조선업과 자동차산업 구조조정으로 생산과 고용이 위축된 경남과 전북, 울산지역에는 1조원을 투입해 추가 위기를 차단하기로 했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청년일자리 및 지역대책 추진을 위한 추경 편성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의 쓰임새는 크게 청년일자리 대책 2조9000억원과 구조조정 지역 및 업종 대책 1조원 등 2가지로 나뉜다. 청년일자리 대책은 ▲청년층 소득·주거·자산형성 지원 1조7000억원 ▲창업활성화 8000억원 ▲새로운 취업기회 창출 2000억원 ▲선취업·후진학 지원 1000억원 ▲취·.. 더보기 중소기업 근로자 이용 가능한 직장어린이집 개원 ‘IBK 남동사랑어린이집’···근로복지공단·IBK기업은행·인천시 재정지원 중소기업 근로자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직장어린이집인 ‘IBK 남동사랑어린이집’이 지난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IBK기업은행 남동공단지점에서 개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최근 은행의 지점 통폐합에 따라 발생되는 유휴점포를 대기업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공동 직장어린이집으로 제공한 최초 사례로 29개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이용할 전망이다. ‘IBK 남동사랑어린이집’은 근로복지공단과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 MOU’ 체결 후 개원하는 첫 번째 어린이집이다. 근로복지공단은 설치비 12억원과 함께 보육교사 인건비, 어린이집 운영비를 매월 지원한다. IBK 기업은행은 은행유휴 건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 더보기 글로벌선진학교, 2018년도 대학입시서 우수한 성적 거둬 졸업생 150명 전 세계 명문대에 장학혜택 받고 진학 남진석 이사장 “전문성갖춰 기독교신앙 바탕으로 학생 양성하는 것이 목표” 경건한 신앙훈련을 바탕으로 한국교육의 장점과 미국교육의 장점을 융합시킨 이상적인 국제화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를 이끌 크리스천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는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이하 GVCS)가 2018년도 대학입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선진학교는 5일 서울 종로19 더부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도 대입결과 및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기자회견에서 남진석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입시결과에 따라 학교에 대한 만족이 결정된다. 입시교육이 위주가 되면 학교는 망가질 수밖에 없다.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면서 “글로벌선진학교는 학생들에게 입시압력은 주지..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