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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노아 목사 측 언론 ‘인터뷰 조작’하고 ‘허위사실 유포’한 것 드러나 조작 기사 통해 글로벌선교회와 언론 음해하며 명예훼손 해 문제 심각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서 가장 적은 표를 얻어 꼴등을 하며 탈락한 김노아 목사 측이 선거가 끝난 후에도 서대천 후보 측 및 자신들의 문제를 지적한 언론과 기자를 향해 허위사실이 담긴 기사를 작성, 배포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김노아 목사가 운영하는 의 채수빈 기자는 인터뷰 중 거짓말을 하고, 인터뷰 내용을 허위로 조작해 보도하는 등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냈다. 김노아 목사가 운영하는 또 다른 언론인 도 글로벌선교회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노아 목사가 운영하는 언론인 과 가 사실과 다른 보도를 하며 무리한 행태를 보이는 것은 김 목사가 .. 더보기
독립기념관 ‘일본군 위안부 알고 있나요’ 영문판 발간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이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전세계에 알리고자 지난 29일 경술국치 107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알고 있나요?’(강정숙 저) 영문판 ‘Do You Know The Comfort women of the Imperial Japanese Military?’을 발간했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일본역사왜곡교양서 시리즈’ 제2권으로 2015년에 ‘일본군 위안부 알고 있나요?’ 한국어판과 일본어판을 발간한 바 있다. 이 책자의 영문판 발간은 연세대학교 미래사회통합연구센터장인 고상두 교수의 기부금에 의해 출간됐다. 고상두 교수는 2016년 11월, 독립기념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치유와 화해는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정책전문가 초청 간담회에서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에.. 더보기
김정화♥유은성, 장기기증 홍보지 ‘선한이웃’ 표지화보 재능기부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지난 17일 서울 한남동에서 배우 김정화와 CCM 작곡가 겸 가수인 유은성 부부가 장기기증 홍보 소식지인 ‘선한이웃’ 표지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은성 씨는 현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촬영은 김정화, 유은성 부부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의 25주년 기념 콘서트로 본부와 처음 인연을 맺은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지난 2015년 본부를 통해 함께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한 바 있다. 이번 촬영현장에선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사랑이 가득 묻어나는 모습을 보이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정화, 유은성 부부가 촬영한 화보와 인터뷰는 9월에 제작되는 ‘선한이웃’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정화, .. 더보기
예장중앙교단 총회장 선거 공평했나? 후보 추천 및 정견발표 없이 무작정 무기명 투표 진행 이건호 목사 직무대행이었기에 당선에 유리한 조건 갖춰 이 목사, 한기총과 대립관계 상태로 교단의 한기총 활동 어려움 예상 예장중앙총회(총회장 이건호 목사)는 31일 서울 노원구 광운로17 서울중앙임마누엘센터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건호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예장중앙총회는 故백기환 목사가 설립하고 총회장을 맡아 오늘날의 교단을 만들었으나 최근 백 목사가 소천한 후 교단의 새 리더 선출과 교단 분열 여부에 이목이 집중돼 왔다. 또한 예장중앙 교단은 여성 목회자가 다수인 교단이어서 48년 만에 여성 총회장이 나올 수 있을지도 주요 관심사였다. 그러나 투표결과 이건호 목사가 백기환 목사의 아들이자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인 백성혁 목사 .. 더보기
“교회 밖 성경공부만 안 해도 이단에 빠질 일 없어” 예장합동 이대위, 서울지역 이단대책세미나 개최 예장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진용식 목사, 이하 이대위)는 31일 서울 장안벚꽃로139 성복교회(담임목사 이태희)에서 서울지역 이단대책세미나를 열었다. 예장합동 이대위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지난 2월부터 매월 전국 세미나를 열었으며 서울지역 세미나는 7번째로 개최됐다. 세미나에는 이대위원장 진용식 목사와 이대위 전문위원 신현욱 목사가 강사로 나서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 대처법에 대해 강의했다. 진용식 목사는 ‘개혁주의 선교적 관점으로 본 이단 상담’를 주제로 강의하며 이단에 빠진 신도들을 개종시키는 수단인 ‘이단 상담’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진 목사는 “국내만 해도 이단에 미혹된 신도들이 200만여 명이.. 더보기
평창올림픽 입장권 오는 5일부터 온라인서 판매 조직위 "국민 참여 확대위해 입장권 50%정도 8만원 이하로 책정"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종목별 입장권을 미리 살 수 있는 온라인 실시간 판매가 본격 시작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내년 2월 9일부터 펼쳐지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과 7경기·15종목·102세부종목(208개경기)에 대한 ‘입장권 온라인 실시간 판매’를 오는 9월 5일 오후 2시부터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www.pyeongchang2018.com)에서 시작 한다고 28일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은 총 118만 매가 발행되고, 이 가운데 70%는 국내에서, 30%가량은 해외에서 판매된다. 온라인 실시간 판매는 내년 2월 대회기간까지 진행되며 VISA카드와 계좌이체(무통장 입금) 구매결제 .. 더보기
기자수첩/ 한기총 선거 과연 깨끗했나? 지난 24일 치열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의 대표회장 선거가 끝났다. 이번 선거에는 엄기호 목사(기하성여의도), 서대천 목사(글로벌선교회), 김노아 목사(=김풍일 목사, 예장성서)가 출마했고 후보 등록 전에는 더 많은 인사들이 출마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한기총은 ‘불법 및 금권선거 대책을 위한 추가 방안’을 발표하는 등 과열 양상을 막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특별히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용규 목사, 이하 선관위)는 선거 내내 소극적인 자세로 불법선거운동을 조사하지도, 마땅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되기도 전에 A후보는 총회대의원들을 상대로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타 후보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더보기
한기총 제23대 대표회장에 엄기호 목사 당선 엄 목사 “신본주의로 빛과 소금의 직분 감당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24일 서울 대학로3길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제28-2차 임시총회를 열고 제23대 대표회장에 엄기호 목사(기하성여의도)를 선출했다. 엄 목사는 당선 소감을 통해 “부족하고 모자란 점이 많지만 대표회장으로 당선되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오직 신본주의로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함께 경선을 치른 서대천 목사와 김노아 목사 두 후보의 좋은 정책들은 참고하며 같이 협력해 한기총을 이끌어가겠다”고 했다. 앞서 소견발표를 통해 엄 목사는 20년간 한기총에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임기 동안 한기총의 위상회복과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실을 다진 후에.. 더보기
잘못된 주소 찾아가 글로벌선교회 음해한 김노아 목사 언론들 취재능력 결여가 원인인가? 서대천 목사 음해가 목적인가? 김노아 목사, 서 목사 음해해 조금이나마 표 얻어 보려는 듯 이단성으로 인해 선거에서 뒤처지자 무리수 두는 모습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8월 24일 임시총회를 열고 새로운 대표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대표회장 후보로는 엄기호 목사(기호 1번, 기하성 여의도), 서대천 목사(기호2번, 글로벌선교회), 김노아 목사(=김풍일, 기호3번, 예장성서)가 출마했다. 기호 1번 엄기호 목사는 기하성 여의도 교단에서 내세운 후보라 이영훈 목사의 아바타라는 평가를 받아 한기총 내에 큰 반감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호 3번 김노아 목사는 이단의 대명사인 박태선 전도관에서 전도사를 했던 인사로 장막성전에서도 활동한 전력이 있는 등 여러 이단 단체를 거.. 더보기
김노아 목사, 교단 상대로 약속 어겼는데 한기총 공약은 지킬지 김 목사 2016년 예장통합에 “은퇴 결정하고 후임목사 청빙 결정했다” 통보 작년 9월 아들 김영환 세광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임명했으나 은퇴는 깜깜무소식 오히려 지난 5월 이영훈 목사 한기총 사임안 한 것 지적하며 ‘내로남불’ 태도 보여 이단성 문제 거짓 주장 반복해 대표회장 후보 자질 논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직무대행 곽종훈 변호사, 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자로 나선 김노아 목사(=김풍일 목사, 예장성서 총회장)가 지난 2016년 예장통합(총회장 이성희 목사) 특별사면위원회에 ‘세광중앙교회 은퇴를 결정하고 후임목사 청빙을 결정했다’고 통보했던 내용이 알려져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목사는 지난 2016년 9월 아들 김영환 목사를 세광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임명했지만 현재까지도 은퇴하지 않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