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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국.중남미

美 대통령 트럼프 당선 확정

 

 

 

미국 대통령선거 개표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선거인단 289명을 확보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는 선거인단 218명을 확보하는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개표가 마무리되지 않은 지역은 미시건(선거인단 16), 미네소타(10), 뉴햄프셔(4) 등 3곳이다.

CNN 보도에서 클린턴은 뉴욕(29명), 캘리포니아(55), 일리노이(20), 뉴저지(14), 버지니아(13), 워싱턴(12), 메사추세츠(11), 메릴랜드(10), 콜로라도(9), 오레곤(7), 네바다(6), 로드아일랜드(4), 버몬트(3), 델라웨어(3), 워싱턴.D.C.(3), 코네티컷(7), 뉴멕시코(5), 하와이(4), 메인(3) 등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가 우세한 것으로 나온 지역은 텍사스(38), 플로리다(29), 펜실베이니아(20), 오하이오(18), 조지아(16), 노스캐롤라이나(15), 애리조나(11), 인디애나(11), 테네시(11), 미주리(10), 위스콘신(10), 켄터키(8), 오클라호마(7), 아이오와(6), 미시시피(6), 아칸소(6), 유타(6), 웨스트버지니아(5), 사우스캐롤라이나(9), 알라바마(9), 루이지애나(8), 와이오밍(3), 사우스다코타(3), 노스다코타(3), 네브라스카(4), 캔자스(5), 아이다호(4), 몬타나(3), 알래스카(3) 등 29곳이다.

 

 http://www.iup.co.kr/news/view.php?no=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