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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朴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하락해 11.5%기록 주간 지지율 추세로는 역대 최저치 기록 경신 '최순실 게이트' 파문에 휘말린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해 10%대 초반으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7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남녀 유권자 2천528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1.9%p·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웹사이트 참조)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7.5%포인트 하락한 11.5%를 기록, 이 조사기관 지지율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 이는 리얼미터의 역대 주간 집계에서 역대 대통령 최저치로 기록됐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12.6%보다도 낮은 수치다. (...중략...) (본 기사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국제연합신문 홈페이지.. 더보기
'동물과 함께 사는 서울' 서울시, 10월 4일 세계 동물 보호의 날을 맞아 4일부터 7일까지 동물보호 행사 개최 서울시가 10월 4일 세계 동물 보호의 날을 맞아 4일부터 7일까지 시민청에서 ‘동물과 함께 사는 서울’을 주제로 동물보호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동물과 함께 사는 서울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서울대공원 제돌이 방류부터 유기동물, 길고양이 보호, 농장동물, 전시동물의 복지 등 다양한 영역의 동물 보호 활동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7개 동물보호 시민단체가 참여해 동물 보호 사진전, 도서 전시, 비건빵 시식회, 반려동물 용품 바자회, 동물 모양 공예품 만들기 체험, 고양이 퀴즈 등 프로그램을 마련,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중략...) (본 기사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국제연합신.. 더보기
새누리당 4일 국감 복귀…이정현 단식 중단 정세균 의장 환영의사 밝혀 새누리당은 2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국정감사 거부를 중단하기로 하며 오는 4일부터 전격 복귀한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여온 이정현 대표는 일주일만에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국감 복귀를 결정했으며 정진석 원내대표는 "4일부터 국감에 복귀해 정상적으로 국회 운영에 참여해고 민생을 챙기겠다"면서 "모든 책임을 다해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할것"이라고 밝혔다. (...중략...) (본 기사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국제연합신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iup.co.kr/news/view.php?no=406 더보기
정부, 서울시에 지방공기업 성과연봉제 도입 강력 촉구 “서울시의 도입 의지 반영되지 않은 지하철 노사 합의에 강한 우려” (2016.09.30) 서울시 산하 지방공기업의 성과연봉제 도입 여부를 기관별 노사합의만으로 결정하기로 한 것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서울시에 성과연봉제 도입의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행정자치부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서울시 지방공기업, 성과연봉제 반드시 도입해야’라는 제목의 정부입장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정부는 김성렬 행자부 차관의 입장발표에서 "서울시 산하 지방공기업의 집단교섭 및 합의와 관련해 서울지하철 파업종료로 국민 불편이 최소화된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119개 국가공공기관과 143개 지방공기업 중 유일하게 서울시 산하 5개 공기업만 성과연봉제를 미도입.. 더보기
성접대 받은 공무원 징계 강화한다 ‘청렴 의무’ 위반 기준으로 징계…외국인전용유흥업소 내국인 영업 근절 (2016.09.30) 정부가 성매매 공무원의 징계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성 접대를 받은 공무원의 징계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 여성가족부는 30일 법무부, 경찰청 등 18개 부처 국장급 공무원이 참여하는 ‘성매매방지대책 추진점검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성매매 근절 방안을 협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공무원이 직무관련자로부터 성 접대를 받을 경우 이를 직무와 관련한 향응수수로 보고 ‘국가공무원법’상 품위 유지의 의무 위반 보다 처벌 강도가 높은 ‘청렴 의무’ 위반으로 징계기준을 적용하도록 ‘국가공무원 징계 예규’를 개정·시행한다. 이는 최근 현직판사 등 고위직 공무원의 성매매가 언론에 보도되는 등 일탈 공무원에 대한.. 더보기
북한군 병사 1명, 중동부 전선으로 귀순 합참 "귀순자 신병 확보해 귀순 동기와 과정 조사 중" (2016.09.30)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29일 오전 10시쯤 북한군 병사 1명이 강원 중동부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해 왔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군 귀순 병사는 화천 중동부 전선 일반전방초소(GOP)에서 경계근무를 하던 우리 군 장병들에 의해 발견됐다고 한다. 이후 해당 GOP 중대장 등 귀순자 유도조 4명이 현장에 도착해 귀순의사를 확인하고 GOP철책 지근거리까지 유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귀순 병사는 비무장 상태였으며 귀순 과정에서 남북 간 충돌은 없었다고 군 당국은 전했다. 합참은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해 귀순 동기와 과정 등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귀순한 병사를 상대로 국가정보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더보기
안전처, 지진 대응 지자체 상황근무체계 강화 당부 17개 시·도와 점검 회의…지역 실정 맞는 대책 마련 주문 (2016.09.30) 국민안전처는 30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상황근무체계를 강화하는 등 재난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안전처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17개 시·도 재난안전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지자체 점검회의에서 이 같이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주 지진과 관련 지자체별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을 확인·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처는 경주 등 피해지역의 응급조치를 대부분 완료했으나 28일에도 규모 3.1의 여진이 발생하고 있어 지자체도 상황근무체계를 강화하는 등 재난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추라고 요구했다. 안전처는 지진이 발생한 12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 더보기
행자부, 지진피해 경주서 지자체 부단체장 워크숍 245명 참석자 피해복구 성금 모아 경주시에 전달 (2016.09.27)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는 27일 지진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지역에서 전국 시·도와 시·군·구 부단체장 245명을 초청해 국정철학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열었다. 행자부 장·차관과 청와대 기획비서관 등이 참석한 이 워크숍은 정부의 주요 성과와 향후 국정운영 전략, 지방의 어려움과 현안 등을 공유하는 중앙과 지방 간 소통의 장이다. 행자부는 지진피해로 복구활동을 펼치는 경주시를 돕기 위해 장·차관 방문에 일체 의전과 편의를 제공하지 말고 피해복구에 매진하도록 당부했고 경주 특산품인 황남빵을 구매해 워크숍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참석한 부단체장들도 가급적 경주에서 음식점을 이용하고 자율적으로 특산품을 구매했으며 피해.. 더보기
‘한-네덜란드 워킹홀리데이’ MOU 체결 총 21개국과 체결…총 3만7833명 프로그램 참여 (2016.09.27) 외교부는 윤병세 외교부장관과 마르테인 반 담(Martijn van Dam) 네덜란드 농업장관이 27일 한-네덜란드 정상회담 직후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네덜란드 정부 간의 취업관광 프로그램에 관한 양해각서’(이하 워킹홀리데이 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오는 10월 1일 발효됨에에 따라 18~30세의 우리 청년들이 최장 1년 간 네덜란드를 여행하면서 제한적 형태의 취업을 할 수 있게 된다. 워킹홀리데이 MOU는 양국 청년들이 상대국에서 취업과 여행을 병행하면서 문화와 생활양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크다. 이에 따른 양국 젊은이들 간 상호 교류와 이해 증진으로 양국 간 우호협력.. 더보기
사회복무요원도 직업훈련 받는다 고용부-병무청, 잔여복무 6개월 미만 고졸이하 4000명 대상 (2016.09.26) 소집해제 예정인 사회복무요원들에게도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고용노동부와 병무청은 정부 부처간 3.0 협업을 통해 소집해제예정인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인 사회복무요원에게 복무 중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집해제 후 진로선택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되는 직업훈련 시범사업은 잔여 복무기간이 6개월 미만인 사회복무요원 중 고졸 이하 학력자(대학 중퇴자 포함) 4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사회복무요원에게는 계좌한도 200만원 내에서 훈련비용이 전액 지원되며 훈련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훈련계좌를 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