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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성협,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개원예배 드려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배진기 목사, 이하 세성협)는 5일 서울 이화장1길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목사) 개원예배를 드렸다.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은 한국 교회 성령운동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단행본 발간과 보존 및 계승에 힘쓰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날 개원예배에서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대표회장 배진기 목사는 “하나님께서 세성협이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올라가 먼 미래와 과거의 발자취를 돌아보게 하시려 갱상일루(更上一樓)의 축복을 주셔서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을 출범하게 하셨다”면서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을 통해 세성협의 사업이 더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인테그리티를 실천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했다. 원장 안준배 목사는.. 더보기
짙은·안녕하신가영·스웨덴세탁소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개최 가수 짙은, 안녕하신가영, 스웨덴세탁소가 2월 11일~12일 양일간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은 의 첫 번째 시리즈로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가슴 속부터 따뜻해지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자 특유의 감성으로 가득 찰 이번 콘서트는 공연장을 찾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짙은은 2008년 1집 앨범 [짙은]으로 데뷔하여 세련된 모던록 사운드와 매력적인 보컬로 팬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문학적인 노랫말과 세련된 멜로디로 국내 모던록 씬의 매력적인 뮤지션으로 거듭난 짙은은 11일, 12일 모두 출연한다. ‘좋아서 하는 밴드’ 출신의 안녕하신가영은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와 많은 이들에게 진심으로 안부를 전하는 노래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안녕하신가영.. 더보기
구세군, 거리모금 마무리하며 77억 4천만 원 모금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1일 ‘2016년 자선냄비 거리모금’을 12월 31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 자선냄비 집중모금 기간이었던 2016년 11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모금된 성금은 2015년 모금액 72억 3천만 원보다 7.2% 증가한 77억 4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구세군 관계자는 “2016년 자선냄비 집중모금 기간 동안 불어 닥친 탄핵정국의 소용돌이는 거리모금에도 영향을 미쳐 2015년에 비해 약간 저조한 모습을 보였었다. 하지만 기업과 단체의 온정이 모아져 전체적인 모금은 다소 늘어났다”면서 “자선냄비를 신뢰해주시는 많은 국민들의 사랑이 이었기에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 모금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국민들과 추운 날씨에도 자원봉사로 함께해주신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더보기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 차별금지법 인정하는 것”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교회언론회)는 지난 30일 최근 새누리당 김정재 의원이 발의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에 대해 반대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논평에서 일부개정안이 차별금지법을 차용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반대의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주장했다. 교회언론회는 “기존의 ‘남녀고용평등법’에는 사업주가 근로자를 모집할 때 남녀차별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개정안에서는 이를 더 구체화하며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면서 “일부개정안에는 ‘남녀’란 단어를 ‘성별’로 바꾸면서 성 소수자에 대한 성의 차별을 금지토록 한다. 이는 사실상 차별금지법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미 ‘남녀고용평등법’에서는 ‘남녀’나 ‘임신·출산’에 대한.. 더보기
독립기념관 ‘근대 일본은 한국을 어떻게 병탄했나' 발간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가 일본의 역사왜곡문제를 다룬 교양서 시리즈의 제3집으로 ‘근대일본은 한국을 어떻게 병탄했나?’ 한국어판과 일본어판을 각각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2014년도에 제1집 ‘일본근대의 보도판화는 한국사를 어떻게 왜곡했나?’, 2015년도에 제2집 ‘일본군 ‘위안부’ 알고 있나요?’에 이어 올해는 일제의 한국강제병합의 불법성을 논증한 ‘근대일본은 한국을 어떻게 병탄했나?’를 발간한 것이다. 이 시리즈의 기획 의도는 일본의 역사왜곡문제에 대해 국내에서는 많은 비판을 하고 있지만 정작 관련 문제를 주제별로 엮어 국내와 일본에 직접 배포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 책의 집필은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학과의 한철호 교수가 맡았고 번역은 일본 고도모교이쿠호센.. 더보기
종교개혁500주년 맞이 신년기도회 개최 △이영훈 목사 소강석 목사 민경배 목사 배진기 목사 종교개혁500주년과 평양성령대부흥 110주년을 맞이해 ‘한국교회개혁실천 신년기도회’가 오는 8일 서울 국회대로76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에서 열린다.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와 (사)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배진기 목사), 한국교회개혁실천위원회(명예위원장 민경배 목사, 이영훈 목사)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기도회는 ‘우리는 한국교회 인테그리티(정직, 청렴, 고결)를 실천하겠습니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신년기도회는 오범열 목사(대표본부장)의 사회로 시작해 민경배 목사(명예실천위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영훈 목사와 소강석 목사가 설교를 맡아 개혁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날 기도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 더보기
아름다운 연주로 지친 직장인들에게 힐링 선사 국민희망실천연대(대표회장 이태근 목사)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공원로 CCMM 빌딩에서 ‘크리스마스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주최하며 ㈜컬쳐리액션이 공동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연말을 맞아 문화콘텐츠에 목말라 있는 여의도 직장인들과 문화적 소통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열린 콘서트에는 간단한 브런치가 제공됐고 박윤신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해 테너 최성수, 바이올리니스트 KoN, 바리톤 이승왕, 소프라노 김수, 오카리니스트 조은주가 무대를 꾸몄다. 성악가들의 멋진 목소리와 악기들의 아름다운 연주가 공연장에 가득 울려 관객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감상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브런치 콘서트는 추후 다양한 장르의 초청연주자를.. 더보기
세기총, 월드뷰티핸즈와 다문화가정 섬김 사역 전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영 목사, 이하 세기총) 다문화위원회(위원장 정서영 목사)는 지난 17일 서울 남현3길 총회신학강당에서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가족사진 촬영 및 뷰티서비스’ 행사를 열었다. 세기총과 사단법인 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몽골,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다문화 가정 18가정의 가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으며 뷰티분야 대학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봉사자들이 헤어미용, 메이크업미용, 네일아트 등을 제공했다. 봉사자로 함께한 사진 전문 예술가는 다문화가정의 가족사진촬영을 진행했으며 영정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뷰티서비스와 사진촬영 후 다문화 가족들과 봉사자들은 .. 더보기
"동성애는 사회적 이슈 아닌 영적 전쟁"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한동협)는 19일 서울 사평대로 쉐라톤서울팔레스강남호텔에서 출범감사예배를 드렸다. 한동협은 한국교회가 연합해 복음 선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동성애 합법화와 차별금지법 입법을 막고 성경적 성·가족윤리를 보존 및 확산시키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소속 교단 및 동성애반대시민단체가 협력해 만들어졌다. 출범식에서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건강해야 건강한 사회를 이룰 수 있다고 역설했다. 소 목사는 "한국교회가 동성애 문제를 바르게 대처하지 못하면 유럽 교회들처럼 사멸할지도 모른다. 영국교회 목회자들은 1980년대 낙태, 동.. 더보기
한기총 ‘제27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15일 서울 김상옥로30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27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와 한국 기독교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기도회에는 300여 명의 교단 대표와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나아가면 한국 교회는 반드시 하나가 된다”면서 “우리가 ‘하나님 제일주의’의 삶을 살고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면 한국 교회와 이 나라를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목사는 “우리는 국민 앞에 군림하거나 통치하지 않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낮아지는 단체가 돼야 한다”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