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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4시경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과 직원 30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과 김포공항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스카이몰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 도중 불꽃이 발생해 화재로 이어졌고 화재는 4시 50분쯤 진압된 상태라고 했다.
이어 그들은 승객과 직원 300여명이 38번 게이트로 대피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크게 부상을 당하거나 병원에 이송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2주전에도 비슷한 곳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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