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즈예술신학교(학장 박연훈 목사)가 경기도 용인으로 캠퍼스를 이전해 오는 29일 감사예배를 드린다.
학장 박연훈 목사(사진 左)는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 5년간 닫았던 프레이즈예술신학교를 하나님께서 다시 여시고 교통의 중심지인 수지에 세우셨다”면서 “프레이즈예술신학교가 ‘교회학교 부흥의 전문교육사역자를 세우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죽어가는 교회학교를 다시 일으키며 귀한 쓰임을 받게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전 감사예배에서는 전명구 감독회장(기감 감독회장)이 말씀을 전하고 이사장 최요한 목사(남서울비전교회)가 축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프레이즈예술신학교는 단기과정인 ‘부장반’, ‘성가대지휘자반’과 정규과정인 ‘교육목회과’, ‘워십리더과’, ‘기독무용과’를 운영한다.
지난 9월 18일에는 4개월 단기과정인 ‘성가대지휘자반’이 개강했고 정규과정은 2018년 3월부터 시작된다. 입학문의는 홈페이지(www.praise.ac)와 전화(02-899-529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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