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 공연으로 따뜻한 감성 나눠
(2016.07.26)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조기형, 이하 서울센터) 재능나눔 봉사단 ‘따세만사(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무요원)’는 23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보육원’을 찾아 따뜻한 재능 나눔 공연활동을 펼쳤다.
현장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재능 나눔 봉사동아리 ‘따세만사’는 6년째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공연은 작년 7월에 이어 앙코르 공연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아동 및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레크리에이션 △뮤지컬노래 △율동 △솔로 및 듀엣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감성무대로 꾸며졌다.
사회복무요원들은 자신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맘껏 펼치며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더하였다. 서울센터 측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며 개방, 공유, 협업, 소통이라는 정부3.0의 가치를 펼쳐나갈 것”이라면서 “우리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센터 측은 “국민맞춤형서비스 증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인식개선과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높이는데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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