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8.1% 심상정 2.8% 유승민 1.7% 기록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양강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실시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성인 1,525명을 대사으로 한 조사에서 문 후보는 지난주대비 2.6%포인트 상승한 44.8%를 기록했고 안 후보는 전주대비 2.4%포인트 상승한 36.5%를 나타냈다.
문 후보와 안 후보가 비슷한 폭으로 지지율이 오른 반면 나머지 후보들은 지지율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전주대비 0.8% 하락한 8.1%,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전주대비 0.8%하락한 2.8%,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전주대비 1.5%하락한 1.7%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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