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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노회

중부노회 서기 이택규 목사 기자회견 열고 노회 규탄 이 목사 “노회 임원선거 및 A씨 목사 안수는 불법” 노회 정회원 아닌 무임목사와 전도목사가 임원 선거에 투표 중부노회장 박봉규 목사 “이는 노회의 예민한 문제···할 말 없다” 예장합동 중부노회(노회장 박봉규 목사) 서기 이택규 목사(자유로교회)가 양심선언을 하며 소속 노회를 강력 규탄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2일 이택규 목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중부노회 내에서 불법적인 일들이 자행돼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시정하려는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기에 양심선언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불법이 계속된다면 중부노회는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러운 노회가 될 것이기에 지금이라도 노회의 개혁을 위해 부득이하게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이 목사는 중부노회를 향해 두 가지를 지적했다. 지난 봄.. 더보기
세습한 부천 혜린교회, 분쟁으로 내홍 극심 사회법정에 가처분과 본안 소송 제기된 상태 다수 장로 측 “이바울 목사 안수, 청빙 과정 불법 투성이” 이 목사 측 “불법 도모해 치리” 수석 포함 7명 장로 ‘제명 출교’ 부천에 위치한 예장합동 교단 소속 혜린교회(담임목사 이바울)가 분쟁에 휩싸여 내홍을 겪고 있다. 혜린교회의 분쟁은 아버지(故이남웅 목사)를 이어 담임목사가 된 이바울 목사를 따르는 측과 이 목사의 불법성을 지적하는 이들이 대립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목사 반대 측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인사들 중에는 교회에 출석한지 약 30년 되는 장로를 비롯해 다수의 장로들이 함께하고 있다. 분쟁은 격화되고 있는 중이다. 법정에 이바울 목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과 대표자지위부존재 확인 청구 소송이 제기된 상태고 검찰에 업무상 횡령 혐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