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쪽방촌 썸네일형 리스트형 짜장면 한 그릇으로 전한 위로와 사랑 글로벌선교회 ‘사랑의 짜장면 나눔 잔치’ 열어 서울역 쪽방촌 1500여 명에게 직접 만든 짜장면 대접하며 위로 건네 SDC인터내셔널스쿨 학생들, 행사 통해 주변 이웃 돌아보는 계기삼아 청소년‧노인‧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상대로 활발한 선교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선교회(회장 서대천 목사)가 지난 20일 서울역 인근에서 쪽방촌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짜장면 나눔 잔치’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선교회를 비롯해 모리아교회(담임목사 윤요셉)와 SDC인터내셔널스쿨이 함께해 서울역 부근의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1,500명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글로벌선교회 회원들은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쪽방촌을 일일이 찾아가 전달하며 사랑을 전했고 쪽방촌 사람들의 말벗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