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배 목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횡령 혐의로 구속된 박성배 목사 “한 번 더 기회 달라” 항소심 공판서 보석 승인구하며 선처 호소 횡령 혐의로 구속된 박성배 목사 “한 번 더 기회 달라” / ⓒ 성도순복음교회 동영상 캡쳐 순총학원 교비 8억과 기하성 재단 대출금 22억 횡령 및 사문서 위조죄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아 구속된 박성배 목사(기하성 서대문 증경총회장)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관련기사: 기하성 서대문 박성배 목사 구속)' 현재 박 목사 뿐 아니라 징역 7년을 구형했던 검찰 또한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한 상태며 서울고등법원 제3형사부는 지난 21일 첫 변론을 진행했다. 이날 박성배 목사 측은 대부분의 횡령 혐의가 채권관계와 연관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입증하기 위해 앞서 신청했던 보석에 대한 승인을 구했다. 보석신청과 관련해 법원이 박성배 목사에게 할 말이 있는지 묻자 박 목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