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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이이경과 열애 인정···'와이키키' 커플 탄생 ⓒ이이경 인스타그램, 정인선 인스타그램 배우 정인선과 이이경이 1년 째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정인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 보도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것이 맞다"면서 "두 사람이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향후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현재 정인선과 이이경은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중이다. 더보기
“목회활동 관련 재정집행 근거 교회 정관에 명시해야” 소재열 목사 ‘교회정관개정 및 교회헌법세미나’ 개최 종교인과세 대처위한 교회정관개정 필요성 역설 서울 상일동에 위치한 보라성교회(담임목사 송일현)는 지난 16일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교회정관개정 및 교회헌법세미나’를 개최했다. 보라성교회 송일현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부터 종교인소득 과세제도가 시행되는데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아직도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에 안타까움을 느껴 오늘 무료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세미나에 강사로 나선 한국교회법연구소장 소재열 목사는 종교인소득 과세제도에 따른 개교회 정관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소 목사는 종교인과세가 불러올 변화에 대해 설명하며 이와 관련해 비과세항목인 ‘목.. 더보기
교통비 최대 30% 할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 도입 30일부터 세종서 시범사업·내년 전국 확산 ⓒ공식홈페이지 대중교통비용을 최대 30%까지 아낄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가 시범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세종시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 시연행사와 체험단 발대식을 열고 30일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대중교통·보행·자전거 이용 장려와 승용차 이용 억제를 위해 새 교통카드 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될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월 44회의 정기권을 10%의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수도권의 경우 1회 이용가격으로 최대 5회까지 환승 가능했던 권역별 환승할인은 그대로 유지된다. 정기권 발행은 별도의 국가의 재정투입이 없이 정기권 금융이자와 미사용 금액 등을 활용해 민간 카드사가 자발적으로 추진한다. 국토부는 올해 상반기 중 세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