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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영화

장항준X김무열X강하늘 '기억의 밤' 100만 돌파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기억의 밤'이 100만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기억의 밤'은 오전 7시 30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100만 7174명이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 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 김무열과, 꿈과 현실의 간극 사이에서 점점 미쳐가는 동생 강하늘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다.

11월 비수기 극장가에서도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기억의 밤'은 100만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