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즈인더트랩' 3월 14일 개봉 확정 영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이 오는 3월 14일 개봉한다. '치즈인더트랩'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앞서 치인트는 TV드라마도 방영되기도 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도 제작됐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영화 스틸 사진 속 두 주인공의 모습은 완벽한 '만찢남', '만찢녀'로 눈길을 끈다. 스틸 사진부터 두 사람은 완벽한 케미를 자랑해 영화 치인트를 향한 기대감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더보기 '신과함께' 1300만 돌파 주연 하정우, 자체 최고 스코어 갱신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함께)이 1300만 관객을 돌파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과함께'는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라 오후 3시 누적 관객수 1300만596명을 기록했다. 개봉 28일 만에 세운 기록이다. 이는 영화진흥위원회 공식통계 기준으로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5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신과함께'는 1289만의 '도둑들'의 기록을 넘어 1301만의 '괴물'의 기록을 넘보고 있다. 이밖에도 '신과함께'는 주연 하정우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암살을 뛰어 넘는 기록이기도 하다. '신과함께'는 국내뿐 아니라 대만과 홍콩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제12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 후보에도 오르는.. 더보기 장항준X김무열X강하늘 '기억의 밤' 100만 돌파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기억의 밤'이 100만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기억의 밤'은 오전 7시 30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100만 7174명이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 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 김무열과, 꿈과 현실의 간극 사이에서 점점 미쳐가는 동생 강하늘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다. 11월 비수기 극장가에서도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기억의 밤'은 100만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더보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오는 12월 14일 개봉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12월 14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잇는 새로운 이야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를 필두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되어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쳐다. 이번 작품은 스타워즈 시리즈 사상 가장 충격적인 내용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전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역대 최고의 흥행을 이뤄낸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시나리오를 읽고 자신이 연출을 맡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했다고 극찬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예고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이번 영화의 메인 예고편은 국내에서만 .. 더보기 문채원 ‘명당’ 출연 확정…조승우, 지성과 호흡맞춰 "좋은 분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 ⓒ 나무엑터스 배우 문채원이 영화 ‘명당’에 출연해 조승우, 지성과 호흡을 맞추게됐다. 23일 문채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문채원이 영화 ‘명당’의 홍일점인 ‘초선’ 역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채원은 “좋은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고 설렌다. 앞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승우가 조선 최고의 천재 지관 ‘박재상’ 역을, 지성은 최고 권력가가 되려는 야심을 지닌 ‘흥선군’으로 분하며 문채원이 영화의 홍일점이자 한양 최고 기방 월영각의 대방 ‘초선’을 연기한다. 이밖에도 백윤식, 김성균, 유재명 등 명품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합류한다. 한편 문채원은 영화 ‘최종병기 활’‘공주의 남자'등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사극 장르에서 인상적인 .. 더보기 '택시운전사' 올해 최단 기간 600만명 돌파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지난 10일 개봉 9일째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17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600만 돌파 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택시운전사' 투자·배급을 맡은 쇼박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택시운전사'가 오늘 오후 2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600만1694명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쇼박스는 "개봉 2주차에도 흔들림 없이 CGV 골든 에그 지수 97%를 비롯한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평균 평점 9점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택시운전사'가 개봉 9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며 "해외영화제 공식 폐막작 선정 및 경쟁부문 초청, 상영작 중 가장 오랜 시간 기립박수를 받은데 이어 주연배우 송강호의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해외.. 더보기 봉준호 감독 신작 '옥자' 티저 공개 넷플릭스가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의 티저 예고편을 지난 28일 공개했다. '옥자'는 봉 감독이 '설국열차'의 성공 이후 넷플릭스와 손잡고 4년 만에 내놓은 작품으로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 분)와의 이야기를 다뤘다. 어느 날 가족과 같은 옥자가 사라지자 미자는 필사적으로 옥자를 찾아 헤매며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이다. 봉준호 감독은 "2010년 '설국열차'를 준비하고 있을 때 이미 '옥자'의 시나리오도 준비하고 있었다"며 "'옥자'는 동물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람과 동물의 관계는 아름답기도, 혹은 그렇지 않기도 하다. '옥자'는 그 둘을 다 담고 있다”고 말했다. 옥자의 각본은 봉준호 감독과 소설 '프랭크'의 작가인 .. 더보기 영화 '판도라' 300만 돌파하며 거침없는 질주 영화 '판도라'가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배급사 NEW 측에 따르면 12월 18일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판도라'는 갈수록 거세지는 입소문으로 개봉 후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 세례는 물론 재난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눈물 인증샷'까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개봉 3주차까지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종 환경단체,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의 단체 관람이 줄을 잇는 점도 흥행에 청신호다. 한편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 더보기 ‘부산행’, 관객 600만 돌파 눈앞에 보인다 개봉 5일 만에 박스오피스1위 기록하며 현재 누적관객수 581만명 (2016. 07. 26) 지난 20일에 개봉한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이 6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5일 '부산행'은 49만8682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581만3656명이다. '부산행'은 개봉 첫날 128만738명을 동원하며 역대 최다 일일 관객수 동원 신기록을 경신했으며 개봉 4일 만에 400만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단 기간 4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지난 25일에도 50여만 명의 관객이 영화를 관람한 만큼 26일 중으로 600만관 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