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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일반

대장암 3기 유상무, 수술 마치고 회복 중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0일 “유상무가 예정된 스케줄대로 수술을 마쳤다. 오전 9시에 수술실에 들어가서 오후 1시께 마치고 나와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엔스타즈 측은 "수술 결과가 다행히 좋다고 한다. 향후 항암치료 등 후속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수술 전 유상무는 자신의 SNS에 "수술 잘 받고 올게요"라면서 "꼭 건강해져서 저보다 더 힘드신 분들께 웃음으로 위로 드릴 수 있는 개그맨이 되겠습니다"고 했다.

한편 유상무는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지난 8일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