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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연예일반

박유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와 올 가을 결혼

 

 

 

작년 6월 네 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잇달아 고소를 당해 연예계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배우 겸 가수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 씨가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 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사회대체복무 중이며 오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다음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 하였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 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박유천은 오는 8월 말까지 군 대체복무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